티스토리 블로그 다음 검색제한 해제 방법과 그 후기.

티스토리 블로그에 다음 검색으로 들어오는 유입이 없는 것을 안지는 몇년 전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블로그에 어떤 글을 적을지도 몰라 한 달에 글 하나도 잘 올리지 않을 때이고 또 방법도 몰라 그렇게 지내 왔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티스토리가 네이버 블로그도 아니고 다음으로 검색 유입이 들어 오도록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고객센터에 그 이유를 문의해 보았습니다.

예상했던 것처럼 블로그가 일정 기준을 만족하지 못해 다음 검색제한 이 걸린 것이로군요.

그렇지만 처음 블로그를 만들 때부터 지금까지 관리해 온 블로그라 어디서 어떻게 수정을 해야할지 몰라 얼마 동안 망설이다 처음 적은 글부터 문제가 될만한 글을 하나씩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처음 블로그에 흥미를 가지면서부터  글을 올린 블로그다 보니 너무 간단 명료한 글도 많고 중복되는 글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정리하다가는 몇 년이 지나도 다 정리를 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하루 50개 정도의 정리해 주며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검색 제외 신청을 하면서 200개 이상의 글을 삭제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대충 어느 정도 정리해  주고 다음 고객센터에 검색 문의를 남겼는데 검색 등록이 완료 되었다는 답변 메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900개 정도의 글이 검색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블로그로 유입되는 하루 다음 검색으로 유입되는 방문객 수는 10명도 될까 의문이 듭니다.

이건 이 블로그보다 글이 적은 다른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렸을 때보다 유입이 적은 거의 유입이 없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할까요.

네이버 검색으로 유입되는 수도 줄어 1/4 이상 방문자 수가 줄었지만 이것은 갑자기 많은 글을 정리하다 보니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얼마 있으면 어느 정도는 회복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다음 검색은 검색 노출 기준이 조금 까다롭다고 생각되고 또 왜 이렇게 방문자 수가 작은지 이유도 알겸 다음 고객센터에 검색 노출은 되었지만 저품질 블로그로 등록된 것인지 문의해 놓은 상태입니다.

어쩌면 몇 년 동안 검색제한으로 다음 검색 유입이 되지 않은 블로그가 검색 등록되었다고 정상적인 유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욕심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까다롭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