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자유적금 가입 방법과 장점.

카카오뱅크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계좌를 하나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렇지만 관심도 잠시 특별히 기존 은행에서 만든 인터넷 통장과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해 약간의 금액만 이체 시켜 놓고는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체 시켜 놓은 돈이 잘 있는지도 궁금하고 기억하고 있는 비밀 번호가 정확한지도 확인해 볼겸 오래만에 접속해 이것저것 살펴보다 작은 적금을 하나 들고 싶은 생각이 들어 알아 보았습니다.

카카오톡에는 정기예금과 자우적금자유적금이 있는데 이름만 다른지 금리는 비슷한 것 같고 자유적금이 정기 적금보다 더 혜택이 괜찮아 보여 가입해 보았습니다.

자유 적금도 일정 금액을 이체 시켜 놓으면 정기 적금과 같은 1년 짜리 적금 기준으로 연2.2%의 이자를 받는다고 하며 납입 기간도 매일,매주, 매월 주에서 편한 것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매일 또는 매주 단위로 일정 금액의 여유 돈이 생긴다면 상황에 맞추어 지정해 놓을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여유 돈이 없으니 패스....  

시청하기 버튼을 터치하면 약관이 나옵니다.

거의 필수 약관이라 동의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없으므로 동의후 '다음' 버튼 터치.

이젠 납입할 때마다 입금액을 일정금액씩 증액해 납일할 것이니지 아니면 그냥 일정 금액으로 계속 납입할 것인지 선택하라고하는군요. 매월 일정 금액을 이체 시켜 놓고 상황에 따라 추가 납입할 것이므로 빨간색으로 표시한 매일/매주/매월 자유적금을 선택해 줍니다.

필자가 이해한 것이 맞다면 계약 기간 동안 지정해 놓은 금액만 계속 이체한다면 0.2%의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담 없는 10,000원의 금액을 매월 말일에 자동 이체 시켜 놓고는 본래의 목적대로 여유 돈이 생기면 추가로 입금할 생각입니다.  

납입 기간과 납입일 그리고 금액을 다 설정해 주었다면 '만기 예상액 계산'을 터치해 줍니다.

그럼 아래 그림처럼 납입 기간과 자동 이쳬 금액을 기준으로 만기 예상이자를 보여 줍니다.

여기서 납입 만기시 자동 해지할지 아니면 자동 연장할지를 지정해 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계좌가 만들어 진후에도 계좌관리에서 변경이 가능하므로 편한것으로 선택해 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성정해 놓은 것이 맞다면 '예'를 터치해 주면 자유적금 가입이 완료됩니다.

그럼 보통 예금 통장과 자동 연결된 카카오톡 보통 예금 통장에서 자유적금 통장으로 이체신청한 금액이 빠져나간 것이 보일 것입니다.

카카오톡 보통 에금 동장으로 이체 신청한 금액만큼 매월 돈이 입금된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0.2%의 수수료를 더 받기 위해 다른 은행에서 이체해야 하므로 이체시 수수료와 이자를 비교후 이체 수수료를 아낄지 아니면 추가로 수수룔르 더 받을지 선택해 주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이자가 낮아 큰 금액을 납입하는 경우가 아니면 별신경쓰지 않아도 되겠지만 자유 적금 납입하는 방법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고 스마트폰 준심의 인터넷은행이라 그쪽으로 기술과 편의성이 특화될 것 같아 좀 시켜보자는 생각으로 자유적금에 가입해 보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