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스마트폰 성능 테스트와 불량 화소 체크 앱 AnTuTu 벤치마크. 본문
스마프폰을 사용하지 전까지는 휴대포폰은 전화를 주고 받는 용도로만 사용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귀찮으면 그냥 집에 두고 다릴 때가 많았죠.
그러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인터넷 검색도 하고 블로그와 유튜브 관리도 하다 보니 늘 가지고 다니며 시간이 날 때마다 들여다보는 필수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다보니 기능을 다사용하지 않아도 좀 더 좋은 것을 구입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컴퓨터를 구입할 때는 사용을 꼼꼼히 체크후 구입하지만 정작 늘 휴대하는 스마트폰은 대충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제품 중에서 조건이 맞는 것을 구입하다 보니 사양이 어떤지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아니 사양을 체크하는 방법을 몰라 신경쓰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스마트폰의 성능을 테스트 해주는 AnTuTu 벤치마크라는 앱을 알게 되어 사용해 보았습니다.
중앙에 있는 세부사항을 체크해 보았더니 배터리 사용량과 온도 그리고 cpu에 대해 표시가 되는군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cpu의 성능이 컴퓨터보다 낮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서 그런지 2년이 넘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cpu의 코어수가 8개나 된다는 것이 좀 의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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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많은 앱이 실행되고 있으는데도 고사양 게임을 하는데 별무리가 없이 실행 되엇나 봅니다.
설치&테스트를 터치하면 테스크를 위해 새로운 앱을 다운 받아 설치후 GPU 등 몇가지 테스트를 신행합니다.
이 때 GPU 테스트를 위해 3D 그래픽 동영상을 실행후 검은 화면이 나오는 과정을 몇 번 반복합니다.
이 때 검은 화면이 나왔다고 스마트폰이 꺼졌다고 전원 버튼을 눌르는 행동을 하지 말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테스트가 끝이 나면 AnTuTu 벤치마크을 이용한 사람들 중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의 성능이 범위에 속하는지 보여 주는데 구입한지 2년이 넘은 아임백이 10%보다 뛰어나다고 나왔습니다.
아임백을 구입한지 2년이 넘었는데 아직 10명 중에 한명보다는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군요.
스마트폰 부품이 체크해 주는 장치확인을 터치해 보았는데 메인보드를 교체해서인지 아니면 아임백을 정말 지원해 주지 않아서 그런지 알 수 없음으로 나오는군요.
그리고 기능 테스트에는 불량화소가 있는지 테스트할 수 있는 LCD 테스트와 HTML5 테스트와 배터리 에어율 테스트 등 여러가지 테스트를 할 수 있으므로 필요한 테스트를 진행하면 됩니다.
배터리 웨어율 테스트는 충전 중일 때만 진행됩니다.
2년이 조금 지난 아임백 스마트폰의 용량이 충전 2200maH 73%로 나오는군요.
이정도면 1년 정도 더 사용하는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멀티터치 테스트라는 것이 있어 동시에 얼마나 많은 터치까지 익식할 수 있는지 확인 가능하니다.
손가락 10개를 동시 터치해 보았는데 작은 화면이라 한번에 인식 시키는 것은 좀 힘이 들었지만 몇 번 시도해 보니 10개가지 인식되는 것으로 보아 멀티터치에는 이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블량 화소를 점검할 수 있는 LCD 테스트 등 여러가지 가능 테스트가 있으므로 불량 화소도 체크해 보고 다른 사람들과 자신의 스마트폰의 성능을 순위도 비교해 보세요.
순위는 50위까지 지원되고 그 이하는 51위로 통일해 표시해 주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