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PC에 블루투스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해 보고 장단점은. 본문
무와스와 키보드를 사용하다보면 단선이 되어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몇 년전에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로 바꾸어 사용해 보았는데 만족스럽지 않아 다시 유선 제품으로 구입했었습니다.
그 때부터 무선 제품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 않아 유선 제품만 사용하게 되었으며 제품의 선택 기준은 단선이 잘되지 않도록 패브릭 케이블로 되어 있는가 였습니다.
그런데 너무 패브릭 케이블을 믿고 막 사용하다 보니 마우스와 키보드 본체와 선이 맞닿는 곳이 힘을 너무 받았는지 단선이 되어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군요.
오래 사용할 것이라고 나름 신경쓰서 구입했지만 막사용하는 습관때문에 생각보다 오래 사용하지 못하고 고장이 나서 다시 제품을 다시 구입하려고 하다가 태블릿용으로 구입한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태블릿과 스마트폰과는 달리 동글이도 있어야 하고 설정 방법도 잘 몰라 많이 불편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무선의 편안함에 익숙해져 지금은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PC에 사용 중입니다.
블루투스 마우스와 키보드의 장점이라고 하면 무선의 자유로움이라고 생걱합니다.
유선 제품을 사용할 때는 좀 더 편한 위치에서 사용하기 위해 선을 억지로 당긴적이 이거나 선이 걸려 사용하는데 불편합니 있었다면 블루트스 키보드와 마우스는 선으로 부터 자유로으므로 원하는 위치에 놓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유선과 비교 했을 때 그렇게 반응 속도가 늦다는 것을 체감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과 한번 인식시켜 주면 그 다음부터는 전원을 켤 때마다 인식 시킬 필요 없이 자동으로 인식되어 사용하는데 그렇게 불편하지 않다는 점도 블루투스 제품을 이용하는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럼 단점은 무엇일까요.
블루투스 제품은 기능보다는 휴대성과 공간의 자유를 강조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선보다는 블루투스 마우스와 키보드의 기능이 적은 제품이 많아 단순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만큼 기능이 떨어져 불편하다는 것이 단점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한번 인식 시켜 놓으면 다음부터는 자동으로 인식된다고 하지만 다른 PC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른 제품에 인식하면 그 전에 인식 시켜 놓은 것은 없어지므로 멀티 페어링 제품이 아니면 변경 때마다 인식 시켜 주어야하는 불편함하다는 것과 인식 속도가 빨라 졌다고 하지만 유선보다는 느리므로 처음 블루트스 마우스를 사용하게 되면 약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도 단점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단점은 선의 길이의 제한에서 벗어나 원하는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하나만으로도 그 단점을 바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우스와 키보드의 선때문에 불편하다고 생각된다면 블루투스 제품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