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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 초안 작성과 메모용 앱으로 원노트를 선택한 까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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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 초안 작성과 메모용 앱으로 원노트를 선택한 까닭.

키키로 2016. 11. 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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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라면 데스크 탑이 최고인줄알았는데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검색과 게임을 하게 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 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인터넷 뱅킹과 블로그 글도 스마트폰으로 작성하게 되고 점점 스마트폰을 하는 시간이 데스크탑보다 많아 졌습니다.


그렇지만 스마트폰으로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것은 초안일 뿐 포토샵 작업과 마무리 확인은 데스크 탑에서 해야했기 때문에 블편했어 결국 태블릿까지 구입하게 되엇습니다.


도우 태블릿에서는 포토샵과 화면 캡쳐등 블로그 글을 처음부터 발행가지 마무리 지을 수 잇고 와이파이가 되는 곳이면 집안 어디에서든 편화게 작업을 할 수 있어 좋앗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젠는 등산이나 여행을 같을 때 현장에서 초안을 작성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이르게 되엇습니다.

그렇지만 스마트폰 데이터로는 한계가 있을 것 같아 휴대용 와이파이에도 관심을 가져 보고 문서 작업을 할겸 한글도 구입해 무언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데스크탑과 스마트폰 그리고 태블릿에서 데이트 신경쓰지 않고 편화게 블로그 글 초안을 작성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하는 생각이 머리 속에 있었습니다.


그러다 노트 앱을 알게 되어 사용하다 보니 에버노트와 윈노트 같은 앱은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을 때는 그 기기에만 글을 보관하다 인터넷이 연결되면 다른 기기와 글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사용해 본 노트 앱 에버노트로 블로그 글을 작성할 대 사용하기 위해 사용 법을 익히는데 무료 버젼은 두 개의 기기만 공유가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데스크 탑과 스마트 폰 중에 어느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데 어느 하나를 포기할 수 없어 에버노트를 포기하고 원노트 앱에 익숙해 지기로 했습니다.  


원노트의 장점은 공유 기기의 제한이 없다는 것과 매월 무제한 업로드할 수 있군요.



그렇기 때문에 노트를 작성할 때 글 뿐만 아니라 사진을 찍어 첨부해도 용량에 부담이 없어 편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동기화가 좀 느린 것 같습니다.

컴퓨터에서 글을 바로 지우고 종료해서 그런지 다음에 보면 지운 글이 보이고 스마트폰에서 작성한 글이 안보여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좀 시간이 지나니 스마트폰에서 작성한 글이 보이는군요.


아직 원노트에 적응해고 배워야할 것이 많지만 블로그 글 초안 작성과 메모 앱으로 사용해 볼만한 앱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