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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바 ELVA EV-i 미니 유선셀카봉의 단점을 보완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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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바 ELVA EV-i 미니 유선셀카봉의 단점을 보완하다.

키키로 2016. 10. 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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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가벼운 셀카봉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엘바 ELVA EV-i 미니 유선셀카봉을 구입했었습니다.

엘바 ELVA EV-i 미니 유선셀카봉을 가지고 삼락 생태 공원에 가서 잘 사용하고 돌아와 잘 구입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엇습니다. 


그런데 침대와 부워 셀카 봉을 살펴보다가 스마트폰 거치대를 실수로 잡아 당겼는데 힘 없이 부러져 버리는군요. 이 부분이 약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구입하고 한 번 밖에 사용하지 않아 아쉽움이 많이 남았죠.



이렇게까지  약한 줄 알았다면 이 제품을 구입하지 않는 것인데하고 후회를 하면 엘바 ELVA EV-i 미니 유선셀카봉을 고쳐서 사용할 수 없을까하고 본드로 부러진 부분을 부쳐보기도 했지만 본드로는 부러진 부분이 고정이 되지 않는군요.


그래서 집에 사용하지 않는 셀카봉의 머리 부분을 빼 부러진 것과 교체할려고 했지만 분리 되지 않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보다 헤드를 고정해 주는 나사 풀어 주니 분리가 되는군요.



그래서 사용하지 않는 셀카봉에 있는 헤드를 빼 교체해 보았는데 헤드가 엘바 ELVA EV-i 미니 유선셀카봉에 부착은 되지만 고정했을 때 여유 간격이 있어 스마트폰을 고정해 주지를 못하는군요.


그래서 부러진 부분에서 그 간격을 보충해 줄만한 것을 찾아 끼워 주었더니 캐논 600D 같이 무거운 카메라를 고정하는데는 좀 불안하지만 가지고 있는 삼성 캠코드 정도 까지는 고정하는데 별 무리가 없군요.



만지기만하면 부러지고 고장이 나는 저주 받은 손인 줄 알았는데 미니 셀카 봉을 구입할 때 찾아 헤매던 셀카봉으로 만들어 줄려고 엘바 ELVA EV-i 미니 유선셀카봉의 거치대 부분을 일루러 부러트린 것이군요.         



이렇게 엘바 ELVA EV-i 미니 유선셀카봉 셀카봉이 변신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