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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아임백(IM-100) 블루투스 스피커 스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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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아임백(IM-100) 블루투스 스피커 스톤.

키키로 2016. 7. 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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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아임백을 구입하고 받은 스톤이라는 블루트스 스피커.

이미 블루트스 스피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어폰이 더 필요해 처음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그냥 책상  위에 모셔만 놓았다가 가지고 있는 블루트스 스피커와 비교해 보기 위해 사용해 보았습니다.



아임백과 블루투스스피커 스톤과의 페어링은 볼룸 버튼을 꾹 누러거나밑에 블루투스 표시가 있는 버튼을 눌러 주면 됩니다. 그런데 아임백은 블루투스 연결 때 기기 종류를 선택해 주어야지만 그기에 맞는 장비를 찾는 것이 조금 불편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블루트스 스피커는 휴대성이 좋은 대신 소리가 좀 작다면 스톤은 가까이 있으면 울림이 느껴질 정도로 소리도 어느 정도 크게 들리는군요.


휴대성과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블루투스 스피커로서는 그른대로 괜찮다고 할까요.



스톤으로 음악을 들을 때 아임백을 올려 놓으면 충전이 됨니다.

그런데 아임백 충전을 위해서는 스톤에 전원이 연결되어야하고 충전을 할 때 발생한 열로 스마트폰 케이스가 따뜻하군요.


한 번은 호기심에 충전해 보았지만 또 할 일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스톤에는 램프 기능이 있어 밝기와 조명의 색상도 조절할 수 있지만 그냥 장식용 정도로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해를 받지 않고 싶은 시간에는 자동으로 해제되고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연결되도록 지정해 줄 수 있어 밤에 노래를 듣다가 잠이 들어도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깨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스톤은 블루투스 스피커 말고도 아임백의 기능을 이용해 알람, 타이머, 스톱위치 등과 같은 여러 가지 기능을 제공하는군요.



블루투스 스피커 스톤, SKY에서 나름 다양한 기능을 넣었지만 휴대를 위해 만든 제품이 아니다 보니 휴대성은 많이 떨어 짐니다. 그렇기 때문에특정 장소에 두고만 사용해야한다는 단점 때문에  활용도가 좀 떨어지만 스피커로서의 기능은 만족합니다.    `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에 최신 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팬택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어느새인가 주로 사용하는 제품이 되어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