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MS Bluetooth Mobile Mouse 3600 본문

컴퓨터 IT/스마트폰

MS Bluetooth Mobile Mouse 3600

키키로 2016. 7. 1. 22:49
반응형

요즘 PC 앞에 앉는 것이 귀찮아 태블릿PC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윈도우10으로 작업할 때가 많은데 마우스가 없으니 많이 불편해 블루투스 마우스를 알아 보다가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사용자 평이 괜찬아 MS Bluetooth Mobile Mouse 3600을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서울에 들고 갔다가 나두고 와 터치펜도 구입해 사용해 보고 OTG 케이블을 이용해 데스크 탑에 사용하던 마우스로 작업도 해 보다가 결국 색깔만 다른 MS Bluetooth Mobile Mouse 3600을 또 구입했습니다.



MS Bluetooth Mobile Mouse 3600 옆면에 잡기 편하도록 디자인하면서도 시작적인 면까지 신경쓴 부분이 구입한 이유 중에 하나라고 할까.



마우스가 한 손에 속 들어 오는 아담한 사이즈로 휴대하기 편하면서도 그립감 좋아 장기간 사용해도 손이 편할 것 같습니다.



MS Bluetooth Mobile Mouse 3600는 힐을 이용해 상, 하, 좌, 우 스크롤을 할 수 있어 웹 서핑 때 편하군요.





AA 사이즈 하나가 들어 가며 버튼 하나로 전원 ON/OFF와 페어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아 마우스가 심플하다고 할까요.                                                                                                                               



잘 실증나지 않을 것 같은 디자인도 매력이지만 AA 건전지 하나로 최대 12 개월까지 간다고 하니 건전지 걱정을 좀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건전지 잔량을 표시해 주는 냄프가 없어 조금 불안한 것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잘 작동하고 그립감도 좋고 가격 대비 만족합니다.

그래서 잃어 버린 것도 아니고 서울에 두고 왔는데도 색깔만 다른 같은 마우스를 구입했나 봅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충전식이면 급할 때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 충전해 가면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인데 AA 건전지라 조금 불안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