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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키우기] 바르는 구충제 사용 방법 간단하네요. 본문

취미/야웅이와 멍멍이

[길고양이 키우기] 바르는 구충제 사용 방법 간단하네요.

키키로 2016. 5. 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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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충약을 먹을 때가 된 것 같아 구매하로 약국에 갔다가 고양이 구충제도 같이 구매해 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오면서 보니 고양이 그림은 없고 개 그림만 있어 이상하게 생각되어 약에 적흰 전화 번호로 문의해 보았는데 멍멍이용 구충제로 고양이와 해충의 종류가 달라 권하지 않는다고 해 약국에 가서 환불 받았습니다.


그리고 근처 동물 약국을 검색해 찾아 갔습니다.

고양이 구충제 한알에 800원 한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멍멍이처럼 종합적인 구충제가 있는지 물어 보았는데 알약은 거의 단종되어 없고 바르는 연고가 있다고 하는군요.



한 번 바르는 용량이 15000원이라며 야웅이 몸 무게를 묻는군요.

1년 된 고양이로 보통 많이 보는 어런 길고양이 정도 된다고 말했는데 전화로 위치 물을 때는 무게를 짐작하는 투로 말해 놓고는 말해 놓고는 이제와서 몸 무게에 따라 약 종류가 다르게 처방된기 때문에 몸 무게를 알아야 한다고 말하네요.


그러면서 몸 무게에 따른 종류를 설명할려는지 0~4kg하고 말하기에 그것 주세요.

그러자 고양이가 많이 말랐는가 보죠라네요.


보통이라고 말했는데 먼 말. ㅡㅡ;


아무말도 하지 않자 다음부터는 고양이 몸 무게를 꼭 채크해 오세요라고 말하네요.


먼 소리인지 누가 그걸 몰라서 몸 무게 체크를 안했나...



몸 무게를 어느 정도 짐작하는 것 같으면서도 말하지 않는 것 같아 좀 못 맏당한 것 같은 표정으로 계산을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를 것이면 전화했을 때 몸 무게를 꼭 알아 와야한다 했으면 저울을 찾아 몸 무게를 재고 왔을 것 아니야며 다음부터는 동물 병원에 가야겠다고 생각하며 집에 도착했습니다.


복순이에게 약을 발라 주기 위해 갔는데 밥 먹을려고 준비를 하네요. 




나만 보면 식성이 도는지 내가 가까이만 가면 사료를 먹는 먹순이 때문에 약은 쉽게 발라 주었네요.



연고라지만  거의 물에 가깝군요. 

연고라 그냥 사료 먹을 때 목 뒤에 발라 주면 되어 편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창고에서 찾은 저울로 무게를 재어 본 결과 복순이가 5.3Kg 정도 나간다는 것입니다.

이미 약을 사용해서 교환도 불가능하고 약 효과가 있기만을 봐라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바르는 연고 효과가 한 달 반 정도 간다고 합니다.

그 때마다 연고를 발라 주기는 그렇고 일년에 1~2번만 사용하고 구충제를 한두달에 한 번씩 투약해 주어야 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