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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 번째 태불릿 PC 아이나비탭 XD9 개봉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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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 번째 태불릿 PC 아이나비탭 XD9 개봉기.

키키로 2016. 5. 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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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해 지면서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검색도하고 블로그에 글도 작성하다 보니 이제는 그 편안함에 익숙해져 점점 컴퓨터 책상에 앉기가 싫어지는 군요.


그래서 블로그에 이미지를 올릴 때 포토샵도 가능한 태블릿 PC를 알아 보았습니다.


백만원이 넘어 가는 고사양의 태블릿 PC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고 저가형 제품 중에서 검색을 하다가 아이나비탭 XD9 Neo를 주문했습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저가형 태블릿PC 중에서는하드웨어 성능도 괜찮은 것 같고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면서 친숙해진 아이나비라는 브랜드도 이름도 한목을한 것 같습니다.  


태블릿PC 보호와 블루투스 키보드 수납을 위해 28000원을 주고 케이스 같이 구입했습니다.  



네비게이션를 사용 중이라 친숙한 이름 아이나비.

태불릿PC는 성능이 어떨지 기대 됩니다.



아이나비라는 글자가 적혀 있는 액정 보호 필름을 제거하면 액정 보호 필름이 하나 더 붙어 있습니다.


이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액정 보호 필름을 붙여도 되고 그 것을 계속 사용해도 됩니다.  



뒷면에 제품 번호가 있어 아이나비 홈 페이지에 등록을 시도해 보았는데 제품 번호 자릿 수가 맞지 않는다고 등록이 되지 않아 고객 센터에 문의해 놓았습니다. 



마이크로 USB 단자, 이어폰 그리고 TV OUT 단자가 보이는군요.

마이크로 USB 단자 또는 USB 포트가 하나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같은 마이크로 USB 단자를 이용하만 3.5A 전용 아답터를 이용해야지만 제대로 충전이 될 것 같습니다.



전원 버튼과 소리 업/다운 그리고 마이크로 SD 카드 단자가 보이는군요.



전원을 켜면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선택 화면이 옵니다.

처음에는 10초 안에 선택하지 않으면 윈도우로 부팅되지만 그 다음부터는 마지막으로 사용한 운영 체제로 부팅되는군요. 



운영 체제 선택후 기다리는 동안에는 제품 이름이 보이다가 선택한 운영 체제로 부팅이 됩니다.




64G라 여유가 많을 줄 알았는데 두 운영 체제가 메모리를 나누어 사용하다 보니 포토샵과 아래 한글 그리고 곰 플레이이를 설치하니 용량이 얼마 남지 않아 64G짜리 마이크로 SD 카드를 추가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구입한 케이스에 넣고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 스피커를 연결해 주니  그런대로 봐 줄많네요. 외출할 때를 대비해 휴대용 와이파이만 구매하면 될 것 같습니다. 




설치한 포토샵으로 사진 편집을 해 보았는데 데스크탑에서 할 때보다 조금 느리지만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빠른 것 같습니다.



간단한 사진 편집 작업은 아이나비탭 XD9 Neo에서 해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