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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감 좋고 인식 잘되는 블루투스 마우스 마이크로소프트 Bluetooth Mobile Mouse 360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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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감 좋고 인식 잘되는 블루투스 마우스 마이크로소프트 Bluetooth Mobile Mouse 3600

키키로 2016. 4. 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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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블로그 글을 적을 때가 있습니다.


그를 때마다 한 번씩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입할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태블릿을 주문하면서 블루투스 마우스도 하나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블루투스 마우스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윈도우 10과 호환도 잘 된다고 하고 사용자 평도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아 마이크로소프트 Bluetooth Mobile Mouse 3600를 주문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Bluetooth Mobile 3600 설명서가 두꺼워 먼 마우스 설명서가 이렇게 뚜껍지하고 보았는데 OneNote라고 적흰 메모장이군요.



블루 색상으로 선택했는데 디자인과 색상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설명서와 제품 보증서, 1.5V 건전지가 보이는군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와 비교해 보니 크기가 많이 작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사용하기 불편한 정도는 아니고 한 순에 들어오는 것이 사용하기 편하다고 해야 할까요.

납작해 휴대가 편한 블루투스 마우스로 선택할까하다가 오래 사용하면 불편하다는 댓글이 있어서 마이크로소프트 Bluetooth Mobile Mouse 3600을 선택했습니다. 


한 손에 속들어 오는 아담한 크기로 그립감도 좋고 사용하기 편한 것이 선택을 잘한 것 같습니다.




마우스 밑면에는 AA 건전지를 넣는 곳 LED 그리고 푸쉬 버튼이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푸쉬 버튼 하나로 전원 ON/OFF 그리고 블루투스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버튼을 한 번 클릭할 때마다 전원이 ON/OFF를 반복하고 3초 정도 버튼을 길게 눌러 주면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가 됩니다.


한 번 연결해 주면 다른 기기와 블루투스를 연결하지 않는 이상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블루라이트를 사용해 레드 라이트를 사용하는 다른 마우스보다 감도가 4배 정도 좋아 아무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식은 다른 마우스보다 잘되는 것 같지만 흰색 이불 위에 놓고 사용했을 때 조금 밀리는 감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스피커를 연결하니 작은 pc가 되었네요.



몇 년 전에 무선 마우스를 사용해 보았는데 둥글이를 보관을 잘 못해 잘 잃어 버리고 마우스 동작도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아 무선 제품에는 별로 관심도 없고 별로 실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 Bluetooth Mobile Mouse 3600을 사용해 보니 이제는 블루투스 기술이 발달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유선 마우스와 큰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USB 포트와 선도 관리도 힘든데 다른 PC 주변 기기도 블루투스 제품으로 하나씩 바꾸어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