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휴대가 편한 샤오미 USB 선풍기를 사용해 보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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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가 편한 샤오미 USB 선풍기를 사용해 보고....

키키로 2016. 5. 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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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인데 벌써 날이 많이 덥군요.

여름 때 컴퓨터를 하거나 외출 했을 때 사용할 선풍기를 하나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전에 구입한 USB 선풍기는 가지고 다니기에는 좀 크기도 하지만 전용선을 사용해야해서 불편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잘 사용하지 안고 장식용으로 나두기만 했었습니다. 



그래서 휴대가 편하고 전용선을 사용하지 않는 USB 선풍기를 알아 보다가 샤오미 선풍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중국제 이지만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게 되면서 친숙해지고 신뢰가 쌓인 샤오미....


그래서인지  더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하는 비슷한 제품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는 비싼 가격 3700원씩 주고 샤오미 정품으로 2개를 구입했습니다. 



샤오미 정식 제품을 구입할려고 더 비싼 주고 구입한 것을 보면 중국도 이젠 기술이 많이 발전했나 봅니다. 

선풍기가 시원하냐고요.....

처음에 선풍기를 틀면 시원하다는 느낌보다는 바람이 약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은근히 불어 오는 바람을 좀 맞고 있다보면 밤에는 좀 사늘하다는 느낌까지 드는군요. 



샤오미 보조 배터리를 전원 체크으로 선풍기를 온 오프할 수 있어 편하네요.

그리고 선을 앞 뒤로는 굽힐 수 있어 선풍기를 좀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네요.  



부채보다 약한 바람이지만 보조 배터리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편한 것 같습니다.


보조 선풍기로 사용하거나 휴대가 편한 개인 선풍기를 찾는다면 어느 정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컴퓨터 USB  단자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지만 보조 배터리가 있으면 더욱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