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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도 좋은 칼라 프드 토마토의 효능

키키로 2016. 3. 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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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 제철에 나는 과일을 많이 먹어야 건강에 좋다며 토마토를 사가지고 오셨네요.

아직 다 익지 않은 한 입에 속 들어가는 짤짤이 토마토 맛있죠.


이렇게 맛 있는 토마토가 몸에도 좋다고 해 알아 보았습니다.


토마토는 가짓과에 속하는 일년생 반덩굴성 식물의 열매로 남아메리카 서부 고원지대가 원산지로 19세기 초 우리 나라에 들어 왔다고 합니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 속담이 있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라이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혈전 형성을 막아주기 때문에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노화 방지, 항암, 혈당 저하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루틴이라는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하므로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100g당 22㎉)는 열량이 낮아 비만,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하며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소화를 촉진하고 위의 부담을 가볍게 하며 산성 식품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토마토는 미용에 좋아 여성들에게 사랑받지만, 라이코펜 성분이 전립선 기능에 도움을 주므로 남성들에게도 좋은 건강 식품이라고 합니다.


제철 음식만 잘 섭취하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만 우리 나라 채소 1일 권장 섭취량을 만족하는 사람 비율이 6.8%라고 할 정도로 챙겨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