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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좋은 브라더 레이저 복합기 DCP-1610W 개봉, 설치기

키키로 2016. 3. 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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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젯 프린터의 정품 잉크를 다 사용하여 무한 잉크 공급기를 구입후 부착해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사용하다 보니 지식 부족인지 때문인지 잦은 오류가 발생했지만 저렴한 가격에 때문에 참고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프린터 검정색이 인쇄가 되지 않아 무엇 때문인지  살펴 보았는데 검정색 잉크 통이 비어 있군요.


검정색이 공급 되지 않았나 봅니다.


그래서 무한 잉크 공급기를 구입 때 함께 온 주사위로 잉크를 다시 채울기 위해 시도해 보았지만 실패해습니다.


몇 장 프린터 한 것도 같지 않은데 문제를 일으켜 돈이 아까운 생각이 들었지만 좋은 경했했다고 생각하고 그냥 새로 프린터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한 달에 많으면 3~4장 정도 어쩔 때는 1~2 달에 한 장 정도 프린터 할 때도 있어 잉크젯 프린터는 관리하기도 힘들고 프린터를 켰다 끄는데 소모되는 잉크가 더 많아 레이저 복합기로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많은 레이저 복합기 중에서 가격도 십만원 때 초반으로 착하고 토너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며서도 1000장 정도 프린터 가능하다고 하는 브라더 레이저 복합기 DCP-1610W를 주문했습니다.



구성품은 브라더 DCP-1610W 레이저 복합기 본체와 cd, 토너, usb 케이블, a5 긴 용지 입력 지지대로 생각보다 간단하네요. 




프린터하기 위해서는 복합기에서 드림을 분리해 토너를 장착후 다시 드립을 장착해야합니다.


그렇지만 레이저 프린터를 처음 사용해 보는데도 특별히 어려움이 조립할 수 있을 정도로 쉬웠습니다.



그런데 조립 방법은 간단했지만  드라이브를 다운 받아 설치할 때 회원 가입과 제품 등록을 해야지만 설치가 가능해 그것이 좀 귀찮았습니다. 



그리고 버튼은 한글로 되어 있는데 액정에 표시되는 언어는 영어라 좀 불편한 것 같습니다.



브라더 레이저 복합기 DCP-1610W의 인쇄 품질과 속도 그리고 소음 정도를 테스트해 보기 위해 프린터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소음도 심하지 않은 것 같고 프린터 속도도 기존에 사용했던 잉크젯 프린터에 비해 그렇게 느리지 않은 것 같아 만족합니다.



프린터 했을 때 그렇게 선명하지 않다는 글이 있어 테스트를 위해 신용 카드를 복사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선명하게 복사되는군요.


이 정도면 문서 프린터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1년에 많으면 20장 정도 프린터할 것 같은데 브라더 레이저 복합기 DCP-1610W가 고장이 나서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지겹도록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잉크가 굳을까봐 한 번씩 전원을 켜주지 않아도 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왜 진작 레이저 프린트로 구입하지 않고 잉크젯 프린터만 고집을 했는지 후회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