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개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갬색 엔진 덕덕고(duckduckgo)...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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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이유로 검색 엔진이 개인 정보를 보우고 추적 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추적한다고 해서 특별히 문제 될 것은 없지만 그래도 좀 찜찜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이용자들의 마음을 읽었는지 사용자를 추적하지 않는 검색 사이트가 있다고 하는군요.
블로그로 유입 된 처음 보는 주소를 따라 갔다가 알게 된 덕덕고 (DuckDuckGo)라는 검색 사이트.
이 검색 사이트를 원하는 언어로 번역해 주는 기능을 지원해 주는 것 같은데 익스플로러10에서는 사용 미숙인지 몰라도 자동 번역을 지원해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duckduckgo에 올라 동영상있어 재생해 보았는데 아래 그림과 같이 유튜브에서 분석을 위해 추척한다는 메세지를 모여 주는군요.
이 메세지는 자신들은 추적을 하지 않지만 검색으로 접속한 다른 사이트에서는 추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메세지 같습니다. 어떨게 보면 개인 정보를 수집해야만 할 다른 연계 서비스가 없어서 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검객 엔진이 개인 정보의 수집과 추척에 대해 무관심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그 정보의 사용자가 정부가 된다면 좀 다른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덕덕고는 국가가 개인정보를 감시한다는 불안 덕분에 크게 성장한 검색 엔진으로 특히 2013년 NSA의 무분별한 감시활동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사용자가 600% 급증했으며 에드워드 스노든(Adword Snowden)의 프리즘 폭로로 30% 급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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