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추억의 속의 GPS 755를 가지고 다시 GPS 기록을 남기기 위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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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을 정리하다 GPS 755 발견했습니다.
등산을 한 창 다릴 때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구입했습니다.
구입 후에는 GPS 기록을 위해 새로운 코스로를 찾아 매주 등산을 다녔었는데 언제 부터인가 등산을 잘 가지 않게 되고 그리고 스마트폰 앱으로 기록을 남기다 보니 잘 사용하지 않아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보니 그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전원이 들어 오지 않아 밧데리가 다 방전되어 사용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충전이 되는군요.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삼락 동원을 돌며 기록해 보았습니다.
그 기록을 보기 위해 아센 코리아에서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설치해 보았는데 자전거를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남긴 1년 넘은 GPS 기록이 있네요. 사용한지 몇 년은 되었는 줄 알았는데 1년이 6개월이 조금 넘었네요
GPS 755의 단점은 장거리 코스를 탈 때는 밧데리 때문에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한계가 있다는 것이 었는데 이제 스마트폰 보조 밧데리로 충전하면 되면서 기록하면 그 단점은 없어 진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등산 또는 자전거를 타든 GPS 기록을 남겨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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