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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문명 건설의 역군이 되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는 주축이 되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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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문명 건설의 역군이 되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는 주축이 되자.

키키로 2015. 11. 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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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에 갔다가 문명 온라인에 대한 소식을 들었지만 게임을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직접 접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문명 온라인이 클로즈 베타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신청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문명 온라인 클로즈 베타에 당첨이 되기는 했지만 게임을 할려고 하면 오류가 발생해 게임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초보 퀘스트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클로즈 베타가 끝이 났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오픈 베타에 당첨되었다는 메일이 와 기대반 걱정반으로 게임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컴퓨터 사양은 그 대와 같은데 그래픽 오류도 없고 잘 싱행되는군요.


문명 시리즈를 하면서 게임 유저가 게임의 일원이 되어 사냥도 하고 제작도 하고 건설도 하며 게임 속 문명을 만들어 가는 그런 게임이 있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해보게 되는군요.  



초보 퀘스트를 통해 기본 조작 법과 게임에 대한 기초 상식을 얻고 나면 새로운 직업을 선택하고 한 문명의 일원으로 게임에 참여하게 됩니다.


직업을 얻게 되면 사냥을 통해 렙업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보통 허수아비를 통해 10렙까지 렙업후 사냥이나 전투에 참가하거나 건설이나 제작을 주직업으로 선택해 문명의 기반을 다지는 작업을 합니다. 



게임 초반인 구석기 시대는 성을 쌓고 기술을 개발한다고 게임이 조금 지루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어느 정도 국가의 기반을 다지면 민족간에 영토 전쟁이 시작됩니다.


문명 온라인의의 특징이라고 해야 할까요.

각 각대마다 새로운 직업을 가질 수 있는데 새로운 직업이 이전 직업보다 능력이 좋기 때문에이 것이 렙 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직업의 10렙만 만들어 주면 되므로 섹션이 열린 한참 후에 참가한 유저도 조금만 허수아비 작업만 조금해 주면 게임하는데 특별한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모두 건설과 개발은 뒷전으로 하고 공성전 때만 참가 한다면 기술력에 밀려 패배하겠죠.   .    



공성전 시간에만 성을 침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왜 시간은 유저들 수 작아 좀 한가합니다.


그렇지만 공성전을 대비해 영토 확장을 위해 적 방어 건물을 파괴하고 자신의 문명의 방어 건물을 건설 합니다. 이러다 보면 간혈적으로 전투가 벌어 집니다. 


전 공성전보다 이런 전투가 더 재미잇네요.



공성전 시간은 너무 많은 인원이 참가해 머리 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지역에 인원이 더 많이 투입되었냐에 따라 그 지역의 전투는 성패가 갈렸다고 하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동맹이라는 개념이 있어 유저가 많은 문맹이 꼭 싸움에서 이긴다고 장담할 수 없어 없는 것이 또 하나의 재미라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맹 온라인 재미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반복되는 과정이 많다 보니 어느 정도 게임을 하다 보면 지루한 면도 있을 것입니다.

이 지루함을 어떻게 해소 시켜 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