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네이버 웹마스트 도구를 이용해 보고... 본문
네이버에 블로그 RSS를 등록하는 곳을 찾다가 네이버 웹마스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따로 가입할 필요 없이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됩니다..
네이버에 로그인 후 사이트 추가를 위해 주소를 입력해 줍니다.
소유권 확인 방법을 선택해 줍니다.
티스토리 같은 개방형 블로그는 HTML 태그를 수정하저나 HTML 파일을 업로드 가능하지만 포탈 사이트에서 서비스하는 페쇄형 블로그는 그 기능을 다사용 못하고 블로그 RSS 등록만 가능합니다.
소유권 학인이 끝나면 먼저 자신의 블로그 RSS를 등록부터 해 줍니다.
그리고 블로그 글을 수정해 검색 엔지에 재등록해야할 필요가 있으면 수정한 블로그 페이지를 수집 요청해 주면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바로 적용되지 않고 시간이 좀 지난후 검색 엔진에 적용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글을 수정할 일이 있어 그 때마다 수집 요청을 해 보았습니다.
처음 몇일 간은 특별한 변화가 없다가 어느 시점부터 갑자기 글 수집 횟 수가 증가하는 것 같드니
블로그 방문의 수가 조금씩 감소하는 것이 느껴 집니다.
특별히 글 수정을 하지도 그냥 몇 자 고치고 수집 요청하기를 반복했다고 짜증을 내는 것인지
아니면 계절이 바꾸면서 나타난 자연적인 현상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 변화가 기분 좋지는 않군요.
그렇게 하루에 150번 넘는 글을 수집하는 것 같드니 언제 삭제한지 기억나지 않는 글까지 찾아 내는군요.
네이버 웹마스트를 이용하면 글 수정후 재발행하지 않고 수정 요청만으로 검색 엔진에 적용할 수 있고
삭제한 글도 알아서 찾아 내어 편리한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한다면 네이버 웹마스트에 주소를 등록해 놓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