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간편 결제 SK플래닛 시럽페이(Syrup Pay) 결제해 보고....

간편 결제에 대한 글을 지만 기존 결제 방식에 익숙하다 보니 저런 것이 있구나 하고만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11번가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좀 더 저렵한 가격으로 구입하기 위해 할인 쿠폰을 사용합니다.

이 때마다 시럽페이(syrup pay) 쿠폰이 자구 유혹해 처음해 보는 결제 방식이라 망설이다 시도해 보았습니다.

이용하고 있는 카드 를 등록해 사용하는 것만으로 오천원 할인해 준다는 것은 몇 백원 아니 몇 십원이라도 저렵한 최저가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검색하기에 5000원은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라....

새로운 결제 방식이라 약간 불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시렙 페이(syrup pay) 결제 시도를 해봤습니다.

처음 사용자다 보니 당연히 아이디와 비번은 없으므로 회원 가입부터....

시럽페이도 11번가와 같이 SK플래닛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회원 가입 때 기본 정보는 특별히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입력되므로 휴대폰으로 받은 인정 번호만 입력해 주면 됩니다.

인증이 완료되면 카드정보와 결제 비밀번호(결제 PIN)를 정해 입력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기럽페이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정해 입력해 주면 됩니다. 

이때 11번가에 로그인하면 시럽페이(syrup pay)도 자동로그인 할 것인지 지정할 수 있어 체크를 해제하고 완료했습니다.

이제 가입했으니 결제 시도할 때 당연히 아이디와 비빌 먼호를 물을 줄 알았는데 묻지를 않네요.

그리고 결제 시간이 초과 했다고 다시 결제를 진행해 달라고 해 다시 결제를 시도했는데 아이디와 비번은 이 때도 묻지 않는군요.

간편 결제가 입력 절차를 간소화한 결제 방법이므로 당연한 결과인 줄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익숙치 않은 결제 방식이고 6자리 숫자로만 간편하게 결제가 진행이 되다 보니 조금 불안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편한 방법으로 변해 가는 세상을 거부할 수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