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나의 첫 번째 새총 코브라 새총 간단 개봉기와 사용기. 본문

자유로운 글/내 맘대로 해보는 리뷰

나의 첫 번째 새총 코브라 새총 간단 개봉기와 사용기.

키키로 2015. 3. 12. 10:23
반응형

총기 관련 뉴스를 보다가 연관 검색어로 우연히 본 새총.

어릴적에 가지고 놀던 새총하고는 이미지가 많이 다르군요.


그래서 하나 구입하기 위해 알아 보다가 새총 활, 보우 헌터에 관심이 생겨 6만원 대 제품을 구입할까 했는데 아직 우리 나라에서는 적합하지 않는 것 같아 새총으로 구입하기로 결정.


몇 가지 제품을 두고 고민하다가 코프라 새총으로 마음을 정하고 주문했는데 도착했습니다.



코브라 새총을 처음 본 느낌은 기존에 생각하고 있던 새총의 크기보다 크다는 것이 었습니다.

새총을 외국에서는 슬링샷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코브라 새총은 본체는 고무와 프라스틱이고 조준기와 손목 지지대 그리고 고무 줄을 연결하는 부분은 새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손목 지지대를 제외하고는 다 조립된 상태로 새총알 10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브라 새총 손목 지지대를 조립하고 잡아본 느낌은 손에 착 감기는 것이 권총을 잡는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렇지만 손에 잡히는 느낌과는 달리 고무 줄을 당겨다가 놓았을 때 느낌은 고무 줄이 당길 때 힘은 많이 들어 가지만 멀리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근처 공원으로 가서 연습을 해 보았는데 새총알이 100미터는 쉽게 날아 갈 줄 알았는데 20~30 미터도 날아 가는지 의문이네요. 그 것도 새총알에 힘이 생각했든 것처럼 많이 실리는 것 같지도 않고....


전무가용 새총이라고 해서 먼 말인가 했는데 그것은 새총으로 많이 연습해 팔의 근육도 발달하고 조준 시력도 어느 정도 되는 사람이 사용한다는 말인가 봅니다. 전 아직 코브라 새총을 당기면 손목 지지대가 있는데도 손목이 많이 떨리는 것이 눈에 보이는군요.


새총을 사용해 본 것은 어릴적에 잠시 가지고 놀아 본 것 분인데 너무 욕심 냄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새총을 어느 정도 원하는 정도의 수준가지 가지고 놀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