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전원 공급이 되는 otg 케이블을 사용해 보고. 본문

컴퓨터 IT/스마트폰

전원 공급이 되는 otg 케이블을 사용해 보고.

키키로 2015. 1. 26. 21:59
반응형

OTG 기능을 이용하면 PC용 USB 제품을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좋아 했습니다.

그런데 가지고 있는 뷰2는 OTG 기능을 지원해 주지 않는 것을 알고는 포기했었지만 가지고 있는 제품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 같은 생각은 늘 머리에 자리 잡고 있었죠.


그러다 태블릿을 구입되면서 OTG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태블릿과 OTG 케이블을 같이 구입했습니다.


OTG 기능을  이용해 SD 카드의 사진도 바로 읽어 오고 PC에서 사용하던 마우스와 키보드로 입력도 하고 조이스틱으로 안드로이드 게임도 해보고 OTG 기능을 이용하지 못할 때보다는 많이 편리해 졌어 좋았습니다.



그런데 태블릿을 구입할 때 같이 구입한 OTG 케이블은 한 개의 USB 제품만 연결할 수 있어 다른 USB 제품을 사용할려고 하면 빼고 연결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알아 보다가 이왕이면 충전도 같이할 수있도록 전원을 공급 받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알아 보다가 구입했습니다.


생각대로 여러가지 USB 제품을 연결해 사용하니 많이 편했습니다.



그런데 태블릿이 충전되지 않아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전원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함께 사용하는 OTG 제품의 전력을  줄여 스마트폰과 태블릿 배터리를 아겨주는 용도라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