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 하드에 윈두우 복구 디스크를 만들어 보고....

외장 하드를 구입할려고 생각했을 때는 사용할 때가 많을 것 같았는데 막상 구입하고 보니 어떻게 파티션을 나누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윈도우 복구용 파티션 그리고 데이터 보관용 파티션 두 개, 이렇게 파티션 3개로 나누었습니다.

윈도우가 문제가 있을 때 마다 다시 설치하기도 귀찮아 외장 하드에 제일 먼저 윈도우 복구 디스크 부터 만들어 보았습니다. 복구 디스크를 만들기 위해서 먼저 제어판 => 복구 클릭해 줍니다.

그 다음 '복구 드라이브 만들기'를 클릭하면 복구 디스크 만들기가 시작 됩니다.

복구 드라이브를 만들 위치를 지정해 주면 복구 디스크가 만들어 집니다.

그런데 복구 디스크 만드는 시간도 생각보다 짧고 용량도 350MB로 용량도 얼마되지 않군요.

그리고 외장 하드이 만들어 놓았던 3개의 파티션 중 복구 디스크가 설치된 파티션만 남고 두 개 파티션은 삭제되어 있는 것이 생각했던 것하고는 좀 다르네요.

이 복구 디스크가 정상 동작하는지 테스트해 보기 위해 재 부팅해 보았습니다

그렇더니 자동으로 키보드 선택 화면으로 들어 가는군요.

그래서 한글 입력기 선택해 주니,

복구 화면으로 넘어 가는군요.

그런데 문제는 복구가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복구 리스트를 다 클릭해 보아도 윈도우가 설치된 디스크가 잠겨 있어서 설치할 수 없다고 해제 후 다시 시도해 보라고 합니다.

윈도우가 문제 없이 종료되어 그런 것dl 아닌가 생각됩니다.

윈도우 복구 디스크가 외장 하드에 정상적으로 만들어 진 것 같기는 하지만 윈도우 10이 나오면 복구 디스크를 만들기 위해 테스트해 본 것이라 생각했던 것하고는 많이 다르군요.

메이크 PC처럼 외장 하드에 복구 파티션을 판들 수 없는지 좀 더 알아 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