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HIBA 칸비오 커넥트 1TB(Canvio Connect)외장하드 구입기.

SD 카드와 USB 메모리를 합치면 가지고 있는 메모리만 해도 150GB가 넘게 가지고 있지만 부족한 것 같아 USB 메모리를 구입할려고 검색하다가 외장 하드를 구입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검색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무선으로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제품에 관심이 갔지만 들고 무선으로 파일 공유하는 기능을 그렇게 많이 사용할 것 같지 않아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알아 보았는데 사람들이 많이 구입하는 제품이 몇 가지가 눈에 들어 오는군요.

그 중에서 가격도 저렴한고 평도 그런대로 괜찮은 TOSHIBA 칸비오 커넥트 1TB(Canvio Connect)외장하드로 결정.    

1TB라는 용량에 맞지 않게 작은 것이 마음에 드네요.

이 정도 크기면 외출할 때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될 것 같습니다.

USB 단자만 보이고 전원 단자는 보이지 않는군요.

PC용 하드 디스크만 보다 처음 보아서 그런지 크기도 그렇고 단자도 하나 뿐이라는 것이 신기합니다.

디자인도 그렇고 한 손에 잡히는 것이 하드 디스크 같지 않고 장난감 같다고 해야 하나.

PC에 연결해 사용해 보니 소리도 거의 나지 않은 것이 속도도 빠르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함께 온 USB 선이 많이 짧군요.

바닥에 나둘려니 선 길이가 짧아 세워 두어야 하고 그렇다고 키보드 두는 곳에 나누면 키보드를 넣고 빼는데 문제가 있고 USB 허브를 하나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OGT 케이블을 이용해 태블릿과 연결해 보았는데 이상한 잡음이 규칙적으로 들리는군요.

전원이 부족해 그런가 싶어 전원이 공급되는 OGT 케이블을 이용해 시도해 보았지만 소리가 좀 작아졌다 뿐이지 계속 규칙으로 소리가 들여 불안해 테스트를 포기했습니다.  

태블릿과 OGT 케이블로 연결해 데이터 교환을 실패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휴대도 간편하고 보관하기에도 좋아 잘 구입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