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나의 첫번째 태블릿 무패드(MUPAD) 개봉, 사용기 본문

컴퓨터 IT/스마트폰

나의 첫번째 태블릿 무패드(MUPAD) 개봉, 사용기

키키로 2015. 1. 10. 21:37
반응형

겨울 따뜻한 곳이 그리워 지는 계절이다 보니 따뜻한 곳에서 인터넛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전에는 화면도 작고 가격에 비해 성능도 데스크 탑에 비해 느려 관심도 없듯 노트북이 구입하고 싶어 알아 보다 가격도 만만치 않고 태블릿을 구입하기로....


이것 저것 알아 보다 태블릿이 처음이라 나에게 필요한 제품인지 확신이 생기지 않아 태블릿 중에서도 저렴한 제품으로 알아 보다가 무패드(MUPAD)8이 많은 사람들이 구입해 첫 번째 태블릿으로 결정.



택배비 포함 구성품은 14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에 맞게 충전기와 태블릿 본체 그리고 액정 보호 필름이라는 간단한 구성품.


액정 보호 필름을 부착하기 위해 화면에 보이는 스티커를 제거하고 생산 단계에서 임시로 부착해 놓은 액정 보호필을 제거할려고 하는데 액정 보호 필름이 제거되지 않는 군요.

액정 보호 필름이 부착되지 않아 자세히 보니 기포가 있는 것이 부착된 것은 확실.

GPS에 대한 말이 많아 잡히는지 테스트해 보았는데 잡히지 않아 전화를 걸어 담당자와 통화를 시도해 어렵게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저가 GPS를 사용하다 보니 잡는 시간도 오래 걸려 문제 제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 제품 정보에서 GPS에 관한 내용을 삭제했다고 했다고 교한, 반품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제품을 구입할 때 GPS에 관한 내용을 본 것 같지만 꼭 필요한 기능은 아니라 패스....


그리고 액정 보호 필름에 대해서도 물어 보았는데 생산 과정에서 보호 필름에 먼지가 너무 많이 묻거나하면 제거하고 새로 부착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군요. 그래도 초기 액정 보호 필름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잘 부착되어 있어 그냥 사용해도 될 정도라 기분은 ....


그렇지만 제일 중요한 성능이 구입한 목적인 인터넷을 하는데 별 무리가 없어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사용해 보았는데 데스크탑만 최고인 중 알든 나에게는 새로운 세상이네요.

TV보면서 블로그 관리도 하고 침대에 누워 인터넷도 할 수 있어 진작 구입하지 않은 것이 후회될여고 하지만 처음이라 익숙치 않은 사용 환경과 배터리 소모 시간을 체크해야 한다는 점과 마이크로 USB 단자가 1개 뿐이라 확장성이 떨어져 충전할 때는 키보드와 마우스 같은 다른 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좀 불편합니다.


처음 사용해 보는 태블릿이라 조금 블편한 점도 있지만 터치도 잘 되고 화면 회전도 잘되어 아직까지는 별 다른 문제점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윈도우만 사용해서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는 블로그 글 작성할 때 많이 불편할 줄 알았는데 초기 글은 블로그 앱에서 작성하고 수정은 웹 블라우저에서 pc 버전으로 하면 어느 정도 해결되는군요.


그리고 태블릿에서는 OTG도 지원해 주어 pc용 마우스와 키보드를 장착할 수 있어 편하게 입력할 수 있고 휴대도 편해 노트북보다 태블릿을 구입하기 잘 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렴한 제품이라 얼마나 오래 갈지 그리고 AS가 어떨지 좀 신경 쓰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