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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네펜데스와 사랑에 빠진 으름 나무. [네펜데스와 으름나무 같이 키우기]
올 봄에 네펜데스와 홍화으름 나무를 구입에 화분에 키우고 있습니다.그런데 집 마당 거의 대부분이 아침부터 오후1시까지는 햇볕이 들고 물을 잘 주지않다보니 네펜데스가 키는 잘자는 것 같기는 하지만 벌레잡이 통풀이 말라 떨어져 버리고 보기에 그렇게 좋지는 않군요. 홍화의름 나무도 잎에 흰점 같은 것이 있고 보기 싫고 등굴도 지탱할 곳이 없다보니 아래로 쳐지는 것이 보기 싫군요. 그래서 홍화으름 나무를 분재처럼 키우기위해 덩굴을 가위로 잘라 주었는데 새로운 덩굴이 나오는군요.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네펜데스를 그늘을 찾아 두어도 보았지만 집 마당에는 항상지는 곳이 없어 방안 뱅갈 고무나무 옆에서 키우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홍화으름 나무 덩굴이 자라면서 무엇을 탐지하는 것인지 몇분 간격으로 사방을 도는 것 같더..
취미/초록이 키우기
2017. 8. 31.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