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EF-S 24mm f2.8 STM (87)
바람이 머문 언덕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기 위해 사진을 찍다 보면 많을 때는 하루에도 몇번씩 SD 카드리드기를 사용하게 됩니다.그래서 한나의 카드리드기로 거의 모든 메모리 카드를 읽을수 있는 이드기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선을 이용해 연결하는 방식이라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연결이 끊어 질 때가 많아 사용하지 않게되고 기존에 있었던 SD카드 리드기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SD카드 한 종류만 읽을 수 있어 마이크로 SD카드를 이용할 때는 어덥터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고 오래 사용하다 보니 키이스가 망가져 잘 인식을 못할 때가 많아 멀티리드기를 사용해 볼려고 찾아 보았으나 보이지 않는군요. 그래서 새로 하나 구입하기로 했습니다.많이 사용하는 SD카드와 마이크로 SD카드는 인식할 수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멀티 제품으로 ..
밤에 PC를 사용할 때면 컴퓨터 주위만 밝힐 수 있는 스탠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이 한번씩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필요하지 않아 구입을 망설였는데 날이 추워지면서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가 많아지면서 스탠드의 필요성을 더욱 느끼게 되어 필림스 LED 스탠드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메이커 제품이면서도 나름 저렴한 가격과 무난한 디자인 때문입니다.. 전등갓과 본체가 분리된 상태로 박스안에 움직이지 않도록 꼼꼼히 포장된 상태로 배송이 되어 왔군요. 본체를 너무 박스로 꼼꼼히 포장해 분리가 귀찮을 정도라고할까요. 그리고 배송비 포함17,000원대의 나름 저렴한 가격에 LED 전구를 무료로 준다고해서 큰 기대하지 않았는데 LED 전구도 필립수 제품으로 디자인이 예뻐 보입니..
질레트 면도기를 1년 넘게 사용했었습니다.그런데 절살력이 좋았지만 면도를 위해서는 세수를 해야한다는 불편함 때문에 겁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 면도기가 생각나 구입을 결심하고 검색을 했습니다. 면도는 잘되면서 피부에 무리는 별로 없는 제품을 알아 보다 브라운 전기면도기 쉐이버 시리즈 3040S가 가격도 적당하고 면도도 무난하게 잘된다는 평을 보고는 고입을 했습니다. 구성은 본제, 충전기선 그리고 청소용 솔로 간단하군요.별로의 아답터가 없고 선만 꼽으면 되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디자인도 생각했던 것보다 꽨찮은 것 같습니다. 잘 사용하지는 않는 기능이지만 구레나룻 정리 등 한 번씩 필요할 때가 있어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좋군요. 제일 중요한 면도는 힘이..
거꾸리 운동 기구가 허리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어머니과 함께 삼락 생태 공원 옆에 있는 둑으로 향했습니다. 둑에는 단풍이 예쁘게 들어 있고 추운 날씨인데도 운동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보이는군요. 거꾸리 운동 기구를 찾았는데 모습이 생각한 것과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꺼꾸리에 발걸이가 있지만 처음 사용하는 운동 기구라 그런지 고정하기가 힘이 들어 어머님이 조금 불안해 하시는군요. 그래서 손으로 어머니가 원하는 각도까지 들어 들였습니다.처음 이용하실 때는 60도 정도의 각도로 누우면 좋다고 하셨지만 발이 빠지고 머리가 어지럽다고 하시면 무서워하셨어 거의 누워 있는 정도의 각도에서 멈추었는데 어머니께서 조금씩 각도를 잡으시는군요. 머리가 어지럽다고 하시면서도 5분씩 2번해야 된다고 ..
물을 잘 주지 않다가 보니 벌레잡이 통풀이 말라 재구실을 하지 못해 그동안 방치 수준으로 나두었던 네펜데스에 새싹이 나와 길이만 자란 줄기를 잘라 삽목하고 화분들 사이에 두고 한 번씩 주면서 지켜 보았습니다. 12월 초순이 되면 실내로 들여 월동 준비를 시킬려고 했는데 어제 최저 기온이 영하 1도로 떨어져 방안으로 들였습니다. 그것은 네펜데스의 월동 온도가 5~10도 정도라는 글이 많지만 지금까지 키워 본 경험으로는 11월 말까지는 밖에서도 그런대로 견디지만 12월 초가 지나면서 조금씩 갈색으로 변하다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11월달이지만 최저 기온이 영하 1도로 떨어져서 그런지 조금 갈색으로 변한 것이 보입니다.그렇지만 새로 나오는 새싹은 초록색인 것을 보니 죽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영하로만 떨어..
추석 때 시골에서 가져온 단감을 시작으로 요즘 감을 많이 먹습니다.감을 먹고 나면 감꼭지는 당연히 버리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마시며 차에 관심이 생겨 알아 보는 중에 감꼭지로도 차를 우려 마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감을 먹고는 감꼭지차(시체차)를 끓여 먹기 위해 하나 둘씩 모아 두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어머니 친구 분들이 놀러 오셨어 커피를 대접하려고 했지만 아직 점심 식사 전이라고 커피는 식사를 하고 드신다고 하셨어 감꼭지차(시체차)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감꼭지를 물로 씻고는 감꼭지차(시체차) 끓이는 법과 효능에 대해 대충 검색후 차를 끓여 보았습니다. 감꼭지차(시체차)를 끓이는 법은 물과 함께 감꼭지를 간단한데 적당양의 물과 감꼭지를 넣고 5분..
장미허브를 하나 구입해야겠다는 오래 전부터 생각만 하다가 이제 날이 서늘해지는 가을에 구입하고 말았네요.인터넷으로 레몬 나무를 주문하면서 장미허브도 같이 구입했는데 가격에 비해 포트가 꽉 찰 정도로 풍성합니다. 그런데 풍성하게 보이게 하려고 가지치기를 하며 키우다 보니 위로는 자라지 않고 옆으로만 자랐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분갈이 하면서 6 포기 중에 3 포기는 화분 3개에 따로따로 심어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수형 정리하고 나온 가지를 삽목(꺾꽂이)해 놓았습니다. 그 전에 삽목해 본 경험으로는 거의 줄기만 화분에 꽂아 놓아도 뿌리가 내릴 정도로 삽목이 쉬운 것으로 기억하고 있고 6포기라 다 키우기에는 부담되어 무관심 했었습니다. 그런데 화분을 살펴 보다 보니 삽목한 것은 괜찮지만 과습으로 뿌리부터 줄..
이제 감이 많이 나오는 철입니다.어머님께서 감을 좋아하셨어 추석 때 시골에서 가져온 단감 말고도 구입해 먹곤 합니다. 전에는 그냥 맛있어서 먹었던 과일이지만 화분에 유실수를 키우게 되면서 모든 과일에는 효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가을이면 많이 먹게 되는 감에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궁금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감하면 떫은 맛을 먼저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감의 떫은 맛을 내는 디오스프린이라는 타닌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타린 성분은 피부나 점막의 표면을 수축시켜 설사를 멎게 하고 지혈 작용하므로 위궤양에 도움이 되며 중성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떫은 맛을 내는 타닌 성분은 변을 굳게 만들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면 변비에 걸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