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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복순아 복 많이 받아라... 복순이는 설날이 되어도 별로 즐겁지 않은 모양이다. 복순아 3층 집이 더 따뜻할 것 같은데 왜 갑자기 탁자 위에서 자니.... 몇 칠 전부터 자기 집을 나두고 여기서 자는 것을 보면 날이 많이 따뜻해 진 모양이입니다. 복순아 이불은 덥고 자라.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 차례 지내고 간식 캔 하나 줄게. 기다려 복수아... 차례를 지내고 간식 캔을 주기 위해 복순이를 찾는데 보이지 않는군요. 열린 대문으로 놀이터에 놀러 갔나 봅니다. 복순아 혼자 여기서 머해... 옆에서 복순이가 노는 것을 지켜 보다 집으로 모시고 왔습니다. 복순아 약속한 간식 캔이다. 맛 있겠지... 간식 캔을 준비하는데 옆에서 빨리 달라고 보채는군요. 어제 캔 먹었지만 설이라 특별히 주는거야. 맛 있게 먹어. ..
캐논 600D를 구입하고 거의 책상 서랍 속에 보관만하다가 벡스코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코스프레 사진, 그 사진을을 찍게 되면서 사진에 재미를 부처 동호회에도 가입하고 한참 사진을 찍으로 다녔었죠. 그 때는 사진 찍을 때 모델이 처다만 보아도 카메라를 내리고는 다른 곳을 처다 보고 했었습니다. 그래도 그 때 사진 많이 찍었는데 블로그에 필요한 것만 올리고는 다 지워 버린 것이 지금 생각하면 후회가 많이 됩니다. 점팔이를 구입하면서 다시 사진 좀 찍으로 다녀 볼까하는 생각이 들어 사진 보관할 방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먼저 자료 저장용 불로그를 만들어 그 곳에다 찍은 사진을 다 올려 볼까하고 알아 보았는데 티스토리는 사진 한 장당 10M까지 올릴 수 있어나 크기가 1920 픽셀로 제한이 있군요. 1920이면..
삼천리 자전거를 구입하고 몇 달 정도는 다대포, 양산, 원동도 가고 시간을 내서 틈틈이 타는 것 같은데 흥미가 떨어진 것 일까 요즘은 한 달에 한 두 번도 차전거를 잘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래만에 자전거도 타고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는 신형 점팔이( EF 50mm F1.8 STM)로 사진도 찍어 볼겸 집 근처에 있는 삼락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겨울인데도 자전거를 타로 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나만 집에 웅크리고 있었던 것 같네요. 겨울이라 예쁜 꽃은 없지만 점팔이 렌즈가 찍은 사진은 어떤 느김일까 볼겸 눈에 보이는 것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줌 렌즈만 사용해서 그런지 조금 적응이 되지 않는군요. 줌 렌즈는 그냥 서서 렌즈만 돌리면 되는데 화각을 맞추기 위해 움직이는 것이 귀찮기는 합니다..
맛집에 가서 음식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려 보고 싶다는 생각을 전부터 가지고 있었지만 아직 사진기도 제대로 조작하지 못하는 초보라 생각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늘 어머님께서 집 근처에 있는 돼지 복밥을 먹자고 하셨어 새로 구입한 점팔이 렌즈(캐논 EF 50mm F1.8 STM)을 가지고 갔습니다. 가지고는 왔지만 음식점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옆에서 쳐다 보는 것 같고 무언가 어색하네요. 그래도 카메라와 렌즈를 챙겨 왔으니 사진은 찍으야죠. 스마트폰으로 찍을 때와는 사진의 느낌이 다르네요. 돼지 국밥을 먹으며 옆에서 쳐다 보든 말든 한 장씩.... 사진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손 가는 대로 대충 찍지만 카메라 사진 찍는 용도 말고 사람들의 시선에 의식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만들..
편하게 사용할 카메라를 찾다가 캐논 PowerShot SX60 HS를 구입했었습니다. DSLR과 비슷하게 생긴 것이 가지고 있는 캐논 600D의 악세사리(유선 리모콘, 마이크, 스피드라이트)도 거의 다 사용할 수 있었지만 한가지 무선 리모콘은 지원해 주지 않는 군요. 그래서 따로 구입해야 하나 생각했었는데 스마트폰과 파이파이로 연결하면 사용하면 무선 리모콘 기능은 물론이고 사진을 SNS로 전송을 할 수 있다는 말에 설치해 보았습니다. 먼저 구글 플레이에 접속해 Canon camerawindow를 다운 받아 설치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와이파이 연결 설정을 위해 PowerShot SX60 HS 메모리 카드를 삽입해 줍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해 놓은 와이파이 연결 버튼을 누런 후 스마트폰 설정에서 카메라에서..
새벽 1시가 다 되어 갑자기 달 사진이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삼각와 PowerShot SX60 HS을 들고 옥상으로 향했습니다. 추운 이 밤에 머하는 짓인가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처음으로 달을 찍어 보고 사진이 어떻게 나오는지도 궁금해 추위를 참으며 삼각대를 설치하고 달 사진 촬영에 도전. 65배 줌이라고 하지만 생각만큼 크게 확대는 되지 않는 것 같은데 이 작은 달은 어떻게 찍힐까... 배율을 올려 가면 갈 수록 삼각대에 고정해 놓은 카메라가 바람에 움직이는지 초점이 벗어나 다시 맞추기를 몇 번.... 그렇게 사진 한 장 찍고 다시 초점을 맞추고 하면 몇 번.... 책에서나 본 것 같은 사진을 직업 찍어 보다니.... 65배 줌이라고 해서 화질은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눈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도 ..
편하게 찍을 카메라를 구입하기 위해 검색하다가 캐논 PowerShot SX60 HS를 알게 되어 화질과 65배라는 엄청난 줌을 두고는 몇 칠 고민하다 구입했습니다. PowerShot SX60는 광각에서 부터 65배의 고배율까지 찍을 수 있다 보니 여러 가지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자주 가지며 사진을 찍다 보니 사진 찍는 재미가 새롭게 다가 오는군요. 그리고 65배 줌으로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것 까지 담을 수 있지만 화질은 생각 했든 것보다 괜찮아 블로그용으로는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손 떨림 보정 기능이 있다고 하지만 수전증이 심하다 보니 고배율 줌을 이용하여 멀리 떨어진 것을 촬영할 때는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PowerShot SX60 HS로 찍은 모습. 50만..
사직을 찍다 보면 망원 렌즈에 대한 갈망이 올 때가 있죠. 그래서 캐논 600D에 70~300mm 망원 렌즈를 장착해서 사용도 해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손 떨림 기능도 없는 렌즈라 화질로 그렇게 좋지 않고 그렇다고 피사체를 확 끌어 당기는 것도 아니라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러다 가지고 있든 자동 카메라가 고장 나면서 새로운 제품을 알아 보든 중 최대 65배 줌이 되는 PowerShot SX60 HS를 알게 되었습니다. 65배 줌이라 꿈 같은 이야기인데 화질은 어떨까.... 블로그에 올린 사진과 지식 검색의 답변 내용을 보면 3일 정도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그냥 블로그에 올릴 수 있을 정도의 화질만 되면 되었지 PowerShot SX60 HS에서 화질까지 바라는 것은 욕심이라는 생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