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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키우기도 쉬운 무화과 나무 열매의 맛은 어떨까.
봄에 유실수를 구입하면서 무화과 묘목도 한 그루 구입해 화분에 심어 놓았습니다.그렇지만 무화과를 좋아해서 구입했다고 하기보다는 구입할만한 유실수를 검색하다 어릴적부터 들어온 친숙한 이름이라 구색을 맞추기 위해 구입했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처음 배송을 받았을 때는 잎 하나 없이 젓가락처럼 가늘고 긴 무화과 묘목을 보고는 언제쯤이면 열매를 볼 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 잘 못 구입했다는 생각까지 들었었습니다. 그런다 초록이를 키우는 것을 취미로 가진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면서 무화과 나무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또 무화과 품종도 엄청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한동안 가지고 있지 않은 품종을 구입할까 고민도 하다 무화과만 키울 것이 아니라 포기했습니다. 그리고는 묘목상에서 구입해 키우고 있는 무화과 ..
취미/초록이 키우기
2017. 7. 1.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