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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용과(드래곤후르츠)란 이름을 들은지는 4~5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그 때는 용과란 이름을 들어 보기는 했지만 어떤 과일인지도 모르고 선인장 같은 초록이를 하나를 분양 받아 기웠습니다. 그러다가 사정이 생겨 초록이를 정리하면서 같이 정리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새로 초록이를 키우게 되면서 용과를 분양 받았습니다. 이전에 용과를 키워 보았기 때문에 어떤게 생겼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분양 받은 것은 생각보다 크고 튼튼하군요. 요즘은 마트에 가면 용과(드래곤후르츠)를 쉽게 볼 수 있는 과일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먹어 보지 않은 과일이고 선인장의 열매라고는 하지만 아직 주위에서 자라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없어 잘 키울 수 있을지 걱정이 좀 됩니다.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특별히 키우는데 어려운 것이..
다육이는 밤에 산소를 내뿜는다는 글을 보고는 저녁이면 실내로 들여 놓습니다.그런데 문제는 화분에서 흙이 떨어져 놓을 수 있는 장소가 제한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방법을 찾다가 사용하지 않는 컵 또는 그릇을 화분으로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심어보았습니다. 밑에 구멍이 없다 보니 흙이 떨어지지 않고 실내에서 물을 줄 수 있어 편하지만 컵 화분에 다육이를 처음 키우다보니 화분에 물이 고여 과습으로 잘 못될까 싶어 물을 작게 주다보니 잎이 쭈글쭈글하고 잘 자라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화분에 물이 고일 정도로 물을 많이 주고는 고인물을 다시 빼는 방법으로 물을 얼마만큼 주면 좋을지 체크도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생각보다 많은 물이 들어 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
다른 사람들이 찍은 심도 얇은 사진에 부러워 구형 점팔(EF 50mm F1.8 STM) 렌즈를 구입했었습니다.그렇지만 줌 렌즈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단 렌즈가 불편해 몇 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20~30Cm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져 분리가 되어 AS 센터를 찾았다가 8만5000원이라는 수리비를 달라고해 AS를 포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른 렌즈보다 너무 약한 것 같아 점팔(EF 50mm F1.8 STM) 렌즈를 다시는 구입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었지만 새로 EF 50mm F1.8 STM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는 결국 구입해 버렸습니다. 이번에는 잘 사용하는가 싶다가 또 떨어뜨려는데 초점이 조절이 되지 않아 구입을 망설이던 EF-S 24mm f2.8 STM 팬케익 렌즈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60..
Dslr로 사진을 찍으면 그냥 셔트만 눌러도 사진이 잘 나오는 줄 알고 캐논 600D와 번들 렌즈를 구입했었습니다.그런데 막상 사진을 찍어 보니 앞에 가지고 있었던 캐논 파워샷보다 아웃 포커싱도 되지 않고 사진이 만족 스럽지 않아 실망을 했었습니다. 그 때는 조리개 값과 셔터 스피드 같은 것이 있는 지도 모르고 그냥 Auto 모드로 높고 사진 찍을 때라 캐논 600D를 잘 못 구입했다고 후회를 했었습니다. 그러다 렌즈에는 조리개 값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리고 Auto 모드 말고도 Av, M 모드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점팔이 같이 밝은 렌즈도 구입해 조금씩 다양한 모드를 사용해 가며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그럼 Tv 모드는 어떨 때 사용하는 것일까요. Auto 모드는 셔터만 누르면 조..
커피를 거의 마시지도 않으면서 갑자기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드립 세트와 원두 커피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리고는 핸드 드립을 어떻게 하는지 커피 맛도 몰라 탕약 같이 쓴 커피를 내려 마시곤 했었습니다. 그 때는 핸드 드립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커피 맛도 모르면서 설탕을 듬뿍 넣어 마시곤 했었지만 이제는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리는 것도 조금 익숙해지고 커피 맛도 조금 알게 되어 블랙 커피를 주로 마시고 있습니다. 그렇게 커피의 맛을 조금 알게 되면서 어쩔 때는 직접 내린 커피를 하루에도 2~3잔 이상 마실 때도 있다보니 몸에 좋다고 하니 마시지도 않던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들기도 합니다. 커피하면 몸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올해 2월 중순 쯤에 3000원씩 주고 블루베리 세 그루를 구입해 화분에 심어 놓았습니다. 그렇지만 10Cm보다 조금 더 큰 어린 묘목을 전용 흘기 아닌 솔잎부엽토에 심어 놓아 잘 자라 줄지 걱정이 조금되었는데 봄이 되면서 새싹이 나오면서 눈에 보이게 자라기 시작하는군요. 그렇게 자라던 블루베리도 물을 잘 주지 않다 보니 여름이 되면서 오닐 블루베리는 멀리서도 눈에 보일 정도로 잎이 마르고 다른 블루베리도 잎이 조금씩 마른 것이 보이는군요. 그렇지만 물을 될 수 있으면 적게 주고 초록이를 키우기로 생각했으므로 물을 자주 줄 수는 없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물을 주었지만 그래도 물이 부족했는지 잎이 별 다른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오닐 블루베리 화분에서 새로운 새싹이 올라 오는 것이 ..
낮에는 잠깐 밖에만 나가도 덥다는 말이 나오고 밤에도 열대야로 잠을 못이루고...요즘 날씨 더운 것을 넘어 뜨겁다고 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밤에 시원하게 잠을 잘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쿨매트라는 알게 되어 가격이 다른 제품보다 조금 비싸지만 홈쇼핑에서 인기리에 팔린 것으로 구입하려고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쿨매트보다는 워터매트가 쉬원함이 더 오래간다는 글을 보고는 좀 고민하다 사용하지 않을 때 보관도 편할 것 같아 결국 가포 워터매트를 주문했습니다. 제품 구성은 워터매트와 배개 그리고 깔대기와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함께온 깔대기를 이용해 안에 물을 넣어 주어야 합니다. 욕실에서 분사기를 이용해 워터매트에 물을 넣어 보았는데 깔대기 속으로 들어간 물이 밖으로 ..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먹어야만 합니다.그리고 맛있는 것을 먹을 때 즐거움도 무시할 수 없죠. 그렇기 때문에 매일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하게 되고 또 음식을 만들기 위해 대부분은 집 냉장고에 재료를 준비해 두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냉장고가 만능 보관 창고라 그런지 넣어도 넣어도 또 넣을 것이 생겨 김치를 따로 보관하기 위해 김치 냉장고를 구입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냉장고를 한대 더 구입했었지만 그 공간도 얼마가지 다 차 버리는군요. 문제는 그렇게 넣어 놓은 음식을 보관만하다 결국 버리는 것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냉장고에 있는 음식과 재료를 먼저 활용해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다가 냉장고에 있는 재료가 들어간 레시피를 추천해 주는 앱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