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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이번 겨울은 12월이 되었는데도 그렇게 춥다는 것을 모를 정도로 따뜻했습니다. 부산이라 더 그렇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복순이 사료를 주로 갔는데 물이 꽁꽁 얼어 있네요. 그래서 다른 그릇에 물을 주어는데도 금방 살을음이 .... 실내에서 지내는 나야 추위가 찾아 왔다고 해도 따뜻한 이불속에서 춥다고 음살을 피우면 되지만 복순이는 당장 먹을 물부터 걱정이네요. 추위에 고생한다고 오래만에 고양이 간식 캔 하나를 주었습니다. 이제는 간식 캔 맛을 아는지 준비하는 동안에 옆에서 빨리 달라고 보채는군요. 전 같으면 각식 캔 하나를 다 먹는데 몇 시간이 걸렸는데 요즘은 10~20분만에 다 먹어 버리네요. 간식 캔을 다 먹고는 열려 현관 문을 향해 달려 가더니 화장실로 향하네요. 복순이가 저 번에 화장..
동생이 네비게이션 소리가 나지 않는다며 AS 부탁해 몇 번을 전화했지만 계속 통화 중이군요. 그래서 4년 넘게 사용한 제품이라 새로 구입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동생한데 이야기 했습니다. 그렇더니 메이커는 AS 받기도 좋은데 왜 아이나비로 구입하지 않았냐고 야단이네요. 그 것 내 돈으로 구입해 주었는데 잘 사용하고 먼 소리인지.... 이 번에는 아이나비로 구입해 달라고 몇 번을 당부해 아이나비 맵을 사용하고 CPU초 두배 이상 빠르면서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있었지만 그 것을 두고 아이나비 A8000을 구입했습니다. 8인치로 다른 제품보다 크고 3d 지도를 무상으로 제공해 주어 이 제품을 선택했는데 문제는 2014년 11월에 제조된 제품으로 1년 넘은 제품이네요. 기존에 것은 회원 등록을 하지 않아도 메모..
먼 바람이 불었을까. 갑자기 책이 읽고 싶어져 부산 전자 도서관 홈 페이지에 접속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접속하면 바로 전자책을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먼저 책이음 서비스에 가입된 도서관을 찾아 등록을해야 한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책이음 서비스에 가입한 가까운 도서관을 찾기 위해 홈페이에 접속했습니다. 집 근처에 도서관이 있군요. 네이버 검색으로 도서관 위치를 확인한 다음 집을 나섰습니다. 찾아 가다가 중간에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 보았는데 바로 위에 도서관이 있다고 하는군요. 구포 중학교, 북부 교육청 그리고 구포 도서관이 서로 마주보고 있네요. 여기로 이사온지 6개월이 넘어 가는데 집에서 가까운 곳에 도서관이 있는 줄 이제야 알다니.... 안내하는 분에게 물으니 책이음 카드는 2층에서 만들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블로그 글도 올리거 검색도 하고 인터넷을 만이 이용합니다. 그렇지만 데이터 요금이 비싸 주로 와이파이(WIFI)를 많이 이용합니다. 무료이고 속도도 빨라서 인지 집에서도 몇 개의 와이파이가 잡힐 정도로 많이들 이용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가 많으면 좋지만 그렇지만 외출 했다가 오면 매번 집에 설치해 와이파이로 바꾸어 주는 것도 그렇고 외출 했을 때는 빠른 와이파이를 찾아 주는 것도 귀찮은 일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와이파이를 자동으로 연결해 주는 앱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다가 플레이 스토어에서 찾아 보았는데 몇 개의 어플이 보이는 군요. 그래서 설치해 보았는데 그 중에 CLEAN WIF가 마음에 들어 소개를 할까 합니다. CLEAN WIFI는 인터넷이 되지 않는 ..
맛집에 가서 음식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려 보고 싶다는 생각을 전부터 가지고 있었지만 아직 사진기도 제대로 조작하지 못하는 초보라 생각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늘 어머님께서 집 근처에 있는 돼지 복밥을 먹자고 하셨어 새로 구입한 점팔이 렌즈(캐논 EF 50mm F1.8 STM)을 가지고 갔습니다. 가지고는 왔지만 음식점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옆에서 쳐다 보는 것 같고 무언가 어색하네요. 그래도 카메라와 렌즈를 챙겨 왔으니 사진은 찍으야죠. 스마트폰으로 찍을 때와는 사진의 느낌이 다르네요. 돼지 국밥을 먹으며 옆에서 쳐다 보든 말든 한 장씩.... 사진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손 가는 대로 대충 찍지만 카메라 사진 찍는 용도 말고 사람들의 시선에 의식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만들..
번들 렌즈만 사용하다 보니 배경을 확 날리는 사진이 찍고 싶어 2년 전 쯤인가 점팔이(EF 50mm F1.8 Ⅱ)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줌 렌즈만 사용하다 보니 불편하기도 하고 막상 구입하고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고 보관만하다가 오래만에 가지고 나갔다가 떨어뜨려 두 동강이로 분리되어 다시는 점팔이를 구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신형 점팔이(EF 50mm F1.8 STM)가 나왔다는 글을 보고 몇 칠 고민하다 결국 .... 크기는 EF 50mm F1.8 Ⅱ와 별로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번들 렌즈나 줌 렌즈에 비하면 구형 점팔이(EF 50mm F1.8 Ⅱ)는 약간의 충격에도 쉽게 내부 연결하는 곳이 망가 질 정도로 약했는데 신형(EF 50mm F1.8 STM)은 어..
복순이가 겨울에 추울 것 같아 실내에서 키우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고양이 화장실을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 냄새가 생각보다 심해 계획은 실패하고 밖에 고양이 화장실을 내 놓았는데 처음에는 별 무리 없이 잘 사용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고양이 화장실 모래 펠레스우드 펠렛이 점점 많아지는 군요. 처음에 펠레스우드 펠렛을 복순이가 사용하기 좋게 고양이 화장실 발판과 같은 높이로 부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생각하고는 달리 고양이 화장실 모래의 높이가 점점 높아지만 하는군요. 처음에는 사막화 현상을 거의 느끼지 못했는데 지금은 화장실 모래의 높이가 발판보다 더 높다져 밖으로 나와 있는 것을 쉽게 볼 수가 있네요. 복순이가 쉬를 하면서 압축해 놓은 것이 톱밥 형태로 되면서 부피가 널어 난 모양입니다. 그리고 복..
PC 스피커가 고장나서 가지고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기 위해 블루투스 둥글이를 구입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세 종류의 제품 중에 고민하다가 XU-400V로 선택해습니다. 이유는 사용자가 다른 두 제품보다는 작지만 사용자들 평이 마음에 들어서 입니다. 블루투스 둥글이와 CD로 구성되어 있네요. 처음 블루투스 둥글이 구입할 때는 잘 잃어 버리지 않게 좀 큰 제품으로 구입할 생각이었지만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 이 제품을 구입했는데 잘 한 것 같습니다. 윈도우 10은 그냥 USB에 꼽기만 하면 자동으로 인식이 되는군요.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 보았습니다. 블루투스 작업 표시줄 오른쪽에 있는 '숨겨진 아이콘 표시'를 블루투스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