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치 네비게이션 아이나비 A8000 구입, 설치기.

동생이 네비게이션 소리가 나지 않는다며 AS 부탁해 몇 번을 전화했지만 계속 통화 중이군요.

그래서 4년 넘게 사용한 제품이라 새로 구입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동생한데 이야기 했습니다. 

그렇더니 메이커는 AS 받기도 좋은데 왜 아이나비로 구입하지 않았냐고 야단이네요.

그 것 내 돈으로 구입해 주었는데 잘 사용하고 먼 소리인지....  

이 번에는 아이나비로 구입해 달라고 몇 번을 당부해 아이나비 맵을 사용하고 CPU초 두배 이상 빠르면서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있었지만 그 것을 두고 아이나비 A8000을 구입했습니다.  

8인치로 다른 제품보다 크고  3d 지도를 무상으로 제공해 주어 이 제품을 선택했는데 문제는 2014년 11월에 제조된 제품으로 1년 넘은 제품이네요.

기존에 것은 회원 등록을 하지 않아도 메모리 카드에 있는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되었는데 아이나비는 회원 가입하고 제품을 등록해야지만 지도 업데이트가 가능하군요.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었지만 USB를 연결하지 못해 시도해 보지 못했습니다.

제조일로 부터 1년이나 지난 제품이라 그것이 마음에 걸렸는데 네비게이션에 메모리 카드를 꼽으니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자동으로 시작되는군요.

펌웨어를 타로 업그레이드해 줄 필요 없이 지도를 업데이트 때 정보를 받아 네비게이션에 꼽으면 알아서 해 주는가 봅니다. 이건 좋네요.

그리고 리셋 버튼을 눌러 주면 재 부팅 후 길 안내가 시작됩니다.

네비게이션 구입 때 구입한 거치대.

조절 할 수 있는 부분이 3곳이라 편하기는 한데 조금 길군요.

기존에 사용하던 것과 고정하는 방법도 다르고 길이도 길어 네비를 차에 고정할 때 시간이 조금 걸렸음.

그래도 유리에 꽉 밀착대고 튼튼하기는 합니다. 

리셋 후 초기 화면이 서울의 길거를 인식하는 군요.

그렇치만 초음 사용하는 것이라 GPS를 인식한다고 시간이 걸려 그런가 보다 싶어 기다렸지만 시간이 지나도 변화가 없어 주변 검색을 눌러 보니 주변의 건물은 인식ㅎ라고 있네요.

그래서 주변 아무 곳이나 눌러 주니 있는 위치에서 부터 길 안내가 시작되는군요.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던 네비게이션은 집에 두라고 동생에게 말했는데 비교해 본다고 두 개를 장착해 타고 다릴 거라고 하네요. 다음 날 저녁에 네비게이션 괜찮은지 물어 보았는데 괜찮다고 하는구요.

직접 차를 타고 네비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아무 말 없는 것으로 보아서는 그런대로 잘 작동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