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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오랜만에 피자가 먹고 싶어 피자 판매 사이트에서 제품을 알아 보다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고 맛있어 보여 피자헛에서 판매하는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는 기존에 먹었던 피자와는 달리 끝 부분이 둥글지 않고 톱니 바퀴처럼 생겼군요. 그리고 스테이크에 치즈가 올려진 것이 맛있어 보이고 토핑도 기존에 먹었던 피자보다 맛있게 보이는 것이, 가격은 다른 피자보다 조금 더 주었지만 크런치 판타스틱4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를 주문하기 잘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비주얼만큼 맛도 있는지 직접 맛을 보아야겠죠. 피자 빵과 스테이크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맛은 좀 달달한 것이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것 같습니다.그리고 스테이크는 고기 덩어리가 아니고 갈아서 뭉친 것 같지만..
갑자기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커피도 잘 마시지 않으면서 드립 세트와 원두 커피를 구입한지 1년이 조금 넘은 것 같습니다. 그 때는 커피보다는 커피를 내리는 방법에 더 관심이 있어서 워트 더립 기구와 티포트도 구입했었습니다. 그러다 하리오 드립퍼를 구입하면서 다른 것은 사용하지 않고 핸드 드립으로만 커피를 내려 먹게 되었습니다. 커피를 내려 마시는 방법은 다양합니다.그리고 드립퍼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그렇지만 입 맛이 민감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조금씩 맛의 차이는 있지만 원래의 커피 맛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핸드 드립이 처음이라고 한다면 먼저 자신에게 맞는 드립퍼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우를 예를 들어보면 처음에는 칼리타 드립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