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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올 봄에 실내에서 키울 식물을 찾다가 네잎클로바를 닮은 멕시코소철을 발견하고는 그 귀여운 모습에 반해 구입후 토분에 분갈이해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실내 창가에 두고 4~7일에 한 번씩 물을 주었는데 별 무리 없이 자라주는 것 같았어요. 그러다 다른 초록이를 심을 화분이 필요해 멕시코소철 화분 두 개 중에 하나를 일회용 커피컵에 분갈이후 밖에 두었습니다.그렇더니 새로운 줄기가 나오려고 것이 보여 그 동안 조금 건조하게 키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실내에서 키우던 멕시코소철 토분도 밖에 두고는 조금 신경써 관리해 주었더니 새로운 줄기가 나오는군요.그 후부터는 관심에서 조금 멀어져 자연에 맡기고는 좀 소홀이 관리해 주었습니다. 또 그렇게 생명력만 유지하면 자라던 멕시코소철이 무더위가 끝이 나고 가을..
침대에서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 사용할 태블릿 PC를 찾다 윈도우 태블릿 PC 아이뮤즈 컨버터 10 PRO PLUS 64GB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구성 품은 태블릿 본체와 전원 케이블 그리고 함께 오는 액정 보호 필름으로 간단합니다. 그리고 보통 전자 제품은 완전 밀봉되어 있는 것이 보통인데 아이뮤즈 컨버터 10 PRO PLUS 64GB 박스 한쪽만 밀봉되어 있어 파손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인지 태블릿 PC 본체가 잘 빠지지 않는군요. 그래서 처음에는 조금 황당했음. 이전에 구입한 저렴한 가성비 태블릿은 디자인은 포기하고 사용해야 마음이 편했는데 아이뮤즈 컨버터 10 PRO PLUS 64GB은 디자인에도 많이 신경쓴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외출 때 손에 들고 다녀도 큰 부담은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아..
통장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때가 있었습니다.그 때는 잘 사용하지 않는 잔액이 거의 없는 통장은 그냥 새로 만들어 사용하다 보니 집에는 같은 은행 통장이 몇 개나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은행에 통장 만들려고 하면 만드는 목적을 묻고 증빙 서류를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서류를 제출하지 못해도 통장은 만들어 주었지만 한도제한계좌라는 이름이 붙어 무언가 좀 찝찝한 느낌이 느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도제한계좌란 어떤 것일까요. 대포통장의 불법 사용을 막고자 시행되는 제도로 정해진 금액내에서만 출금, 이체가 가능한 계좌로 한도제한은 각 금융사마다 다르게 적용하고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도제한를 제한한다고 하지만 생활비와 용돈 통장 같은 보조 통장으로 사용하는데 그렇게 불편하지 ..
외할머니께서 게발선인장을 잘 키우셨나 봅니다.어머니께서 외할머니가 생각이 나실 때마다 게발선인장이야기를 하시면서 한 포기 키우고 싶다고 하시는군요. 그래서 게발선인장 세 마디를 구해와 삽목으로 번식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한마디씩 잘라 아래 사진처럼 흙에 묻어 주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잎이 점점 말라가는군요. 나중에는 잎에 수분이 거의 없어 말라 죽을 것 같아 그 중에 하나를 흙속에 살짝 묻어 놓았습니다.그리고 잊고 있다가 파보았는데 섞어서 흙으로 돌아 갔을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잎이 통통해지고 작은 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이 보이는군요. 그래서 다른 잎 두 개중에 하나는 같은 방법으로 흙을 살짝 덮어주고 하나는 잎을 세워 잘린 줄기만 보이지 않도록 흙에 묻어 놓았습니다. 그랬더니 줄기 세 개에서 작지만..
블로그에 사용할 동영상을 올리다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수정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서 간단한 동영상 편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동영상 수정 기능으로는 무언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포토샵을 이용해 화면 밝기와 소리 녹음과 편집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포토샵으로 편집한 동영상을 저장할 때 시간이 오래 걸려 프리미어프로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동영상 저장 시간은 단축되었지만 처음으로 사용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동영상을 자르고 붙이고 자막 정도 넣는 간단한 작업만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실내에서 찍은 동영상은 포툐샵으로 밝기 조절을 다시 해주어야 하나 고민하다 프리미어프로의 기능을 찾아 보았습니다. 프리미어프로에서도 화면 밝기와 채도를 제공해 주고 있군요. 화면 밝기와 채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카카오뱅크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계좌를 하나 만들어 놓았습니다.그렇지만 관심도 잠시 특별히 기존 은행에서 만든 인터넷 통장과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해 약간의 금액만 이체 시켜 놓고는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체 시켜 놓은 돈이 잘 있는지도 궁금하고 기억하고 있는 비밀 번호가 정확한지도 확인해 볼겸 오래만에 접속해 이것저것 살펴보다 작은 적금을 하나 들고 싶은 생각이 들어 알아 보았습니다. 카카오톡에는 정기예금과 자우적금자유적금이 있는데 이름만 다른지 금리는 비슷한 것 같고 자유적금이 정기 적금보다 더 혜택이 괜찮아 보여 가입해 보았습니다. 자유 적금도 일정 금액을 이체 시켜 놓으면 정기 적금과 같은 1년 짜리 적금 기준으로 연2.2%의 이자를 받는다고 하며 납입 기간도 매일,매주, 매월 주에서 ..
유튜브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수익 장출할 수 있는 조건이 그렇게 까다롭지 않아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 때는 대충 사람들이 관심 있는 동영상 하나 정도만 올리면 되었었는데 이제는 4,000시간의 시청 시간과 구독자 1,000명이 있어야만 수익 창출 시청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재능과 자신만의 콘덴츠가 있으면 그 정도 조건은 별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그렇지만 필자처럼 별다른 재능이 없고 콘덴츠도 없다면 그 시간을 단축 시키기 위해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다른 유저들이 좀 더 구독하기 쉽도록 하기 구독 버튼 소스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합니다. 유트브 구독 버튼을 반들기 위해 https://developers.google.com/youtube/의 ..
티스토리 블로그를 둥지를 튼지 얼마되지 않아 애드센스를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그후 글 10개 정도를 올리고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 때는 특별히 문제가 있는 글만 아니면 다 승인해 주었는지 별 기대않고 경험삼아 신청한 것이 승인이 되어 지금까지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설치해 놓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파워 블로거들처럼 많은 수익을 내지는 않지만 애드센스에서 발생하는 약간의 수익은 블로그를 운영기 위한 물건을 구입하는데도 사용하고 그리고 작은 수익이지만 수익이 발생한다는 것만으로도 블로그를 하는데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블로그에 올릴 소재도 없고 글도 어떻게 적을지 모를 때 티스토리에 애드센스를 최적화 시킨다고 하루에도 몇 번씩 위치를 바꾸어가면 놀았던 것이 어쩌면 지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