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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물을 잘 주지 않다가 보니 벌레잡이 통풀이 말라 재구실을 하지 못해 그동안 방치 수준으로 나두었던 네펜데스에 새싹이 나와 길이만 자란 줄기를 잘라 삽목하고 화분들 사이에 두고 한 번씩 주면서 지켜 보았습니다. 12월 초순이 되면 실내로 들여 월동 준비를 시킬려고 했는데 어제 최저 기온이 영하 1도로 떨어져 방안으로 들였습니다. 그것은 네펜데스의 월동 온도가 5~10도 정도라는 글이 많지만 지금까지 키워 본 경험으로는 11월 말까지는 밖에서도 그런대로 견디지만 12월 초가 지나면서 조금씩 갈색으로 변하다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11월달이지만 최저 기온이 영하 1도로 떨어져서 그런지 조금 갈색으로 변한 것이 보입니다.그렇지만 새로 나오는 새싹은 초록색인 것을 보니 죽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영하로만 떨어..
주위에 암에 걸려 치료하고 있는 분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그렇지만 의학이 발달해 전처럼 암으로 죽었다는 이야기는 잘 듣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것은 요즘 의학 기술이 발달해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 가능성이 놓아진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그 중 대장암은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암 3위이지만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치료 시키를 놓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그래서 오늘은 대장암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1. 대장암초기증상으로는 배변 습관의 변화로 지속적으로 설사, 변비와 같은 배변 장애에 시달리거나 복통이 심하거나 변의 굵기가 가늘고 현변과 검은 변을 볼 때가 많으면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2.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되지 않고 식욕이 크게 저하되고 아무런 이유 없이 심한 피로 감에 시달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