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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한 번씩 어머니을 도와 마늘을 다지는데 수동으로 줄을 당겨 칼날을 돌리는 방식이다 보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귀찮아 전동 다지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수동 다지기 가격에 1/2도 안되는 가격이지만 다지기가 있는데 왜 구입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억지로 구입했기 때문에 박스를 개방하면서도 조금 걱정이 됩니다. 조금 작은 것 같지만 디자인은 괜찮아 보입니다. 분해해 보았는데 믹스기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이것으로 다졌다가 완전히 죽이 되면 구입해 주고 돌아 오는 것은 ... ㅡㅡ; 그렇지 않아도 작은 통에 넣을 수 있는 용량이 반 정도라 조금 작은 것 같습니다.배송비 포함한 가격이 2만원도 되지 않는데 더 바라면 욕심이겠죠. 새로 구입한 PN풍년 꾸노 미니다지기를 테스트해 보기 위해 몇 칠을 쫄라 마늘을 다져..
처음 초록이를 키우기 시작할 때 그 때 허브가 인기였던 것 같다.그래서 허브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로즈마리부터 시작해 허브라고 하는 것은 하나 둘 구입해 키울 때 로즈마리와 함께 좋아했던 초록이 장미 허브. 그래서 새로 초록이를 키우게 되면서 장미 허브를 키우고 싶던 장미 허브를 몇 칠전에 구입해 분갈이 해주었습니다.그런데 분갈이 때 뭍은 흙이 비에 씻겨 내려 가지도 않아 손으로 털었는데 흙은 떨어지지 않고 더 보기 싫게 되는군요. 그래서 그대로 두었는데 어제 보기 싫어 붓으로 청소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먼지가 많이 제거되었지만 손으로 먼지를 털 때 잎에 상처를 내고 그 속으로 들어간 흙은 제거가 되지 않아 보기 상처난 잎은 제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장미 허브 잎도 붓으로 제거해 주었는데 먼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