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폰트 크기와 스팸 댓글 방지 등 기본 설정하기.

기존에 접해본 블로그와 다른 자유로움에 빠져 사용법을 익히는 재미로 티스토리 블로그에 둥지를 튼지 몇 년이라는 시간이 흐른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 자유로움 뒤에는 많은 것을 배워야한다는 많은 것을 배워야만 한다는 단점이 있어 처음 접하는 유저에게는 기존 포탈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보다 어려워 쉽게 정착을 하지 못한다는 어여움도 있었죠.

그 때 다른 티스토리 이웃처럼 예쁜 스킨도 적용하고 위젯과 배너를 블로그에 삽입하기 위해 1년 가까이 틈틈이 검색을하며 공부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제는 티스토리 블로그도 플러그인과 스킨과 같은 다양한 도구를 제공하기 때문에 특별히 다른 유저들과 다른 기능을 첨가하지 않는 이상 포탈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만큼 쉬워지고 편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 제일 불편했던 것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폰트의 크기가 원하는 크기와 달라 글을 작성할 때마다 매번 바꾸어 주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스킨도 다른 곳으로 변경도 해보고 문의도 해보았지만 해결책을 찾지 못했었는데 버그를 고쳤는지 이젠 콘텐츠 설정에서 기본 폰트 크기를 설정이 가능하군요.

블로그에 글을 올리다 보면 자주 사용하는 폰트 크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폰트의 크기를 기본 크기로 지정해 놓으면 글을 작성 때 폰트의 크기를 변경해야하는 횟수가 줄어 들어 편한 것 같습니다.

이 기능은 설정 -> 콘텐츠 설정에서 자신이 즐겨 사용하는 폰트와 크기를 지정해 놓으면 됩니다.        

그리고 글을 발행할 때 문자보다는 숫자로 지정해 놓는 것이 문자로 지정하는 것보다 일관성도 있고 보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하다보면 광고 또는 비방 같은 의도하지 않는 댓글을 접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로그인한 유저만 댓글을 적을 수 있도록하면 그렇지 않아도 잘 달리지 않는 댓글 그 수가 더 줄어들것이고 그렇다고 그대로 두면 다른 방문객들도 볼 수 있으므로 댓글.방명록 설정에서 모든 방문객이 댓글을 적을 수는 있지만 관리자의 승인후 표시되도록해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플로그인도 많이 지원해 주고 있고 그리고 정보도 많이 공유되어 있지만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