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VR 박스의 용도와 사용법은.... 본문
VR 박스가 어떤 제품인지 궁금해 스마트폰을 교체할 때 이벤트 상품 중에 선택....
첫인상은 쌍안경 같은 느낌인데 얼굴에 고정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얼굴과 접하는 부분에 두텀한 스폰지로 오래 사용해도 편한하도록 만들어 놓았네요.
그리고 앞은 빛이 들어 오지 않도록 막아 놓았고요.
VR 박스 위쪽에는 렌즈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나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여기에 고정해 VR 박스 앞부분에 고정하면 됩니다.
사용법은 특별히 어려운게 없어서 VR 박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보면 대강 사용법을 알수 있어 쉽게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스마트폰을 VR 박스에 삽입하고 화면을 보니 화면 전체가 확대되어 보이는 것이 아니고 일정 부분만 보이며 어떤 부분은 두개로 보이는군요.
머지 이래가지고는 동영상을 제대로 볼 수 없는데....
그래서 이것 저것 만지다 VR 박스의 사용법과 용도를 알게 되었네요.
스마트폰을 고정한 것을 VR 박스에 삽입할 때 끝까지 넣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확대해 보고 싶은 부분이 잘보이는 부분에서 멈춥니다. 그리고 윗 부분에 렌즈의 간격을 조절하는 것을 이용해 미세 조정을 해 주면 되는군요.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볼 때 원하는 부분을 좀 더 확대해서 볼 수 있고 방해를 받지 않아 좋기는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라 그런지 화면이 두 개로 보일 때도 있어 조정하는 것이 좀 귀찮은 것 같습니다.
아직 마당한 용도를 찾지 못해서인지 모르겠지만 돈을 주고 구입하기는 좀 그렇지만 재미있는 장난감 정도라고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