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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밴드1로 일상을 기록해 보고...

키키로 2016. 12. 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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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밴드가 어떤 제품인지 궁금했는데 휴대폰을 바꿀 때 주는 사은품에 있어 신청해 보았습니다.

가격이 만원도 되지 않는 제품 치고는 케이스가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구성품은 본체, 팔치, 충전기 그리고 설명서로 간단하며 특별히 설명서를 필요는 없을 정도로 사용 방법이 간단합니다

  


먼저 샤오미 미밴드 본체를 충전 케이블에 연결해 충전 시켜 준후 팔찌에 장착해 줍니다.




팔찌에는 손목의 굵기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구멍이 많이 있어 아이들이 착용하는데도 별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글 플레이에서 '샤오미 미밴드'로 검색하던지 함께온 설명서에 QR 코드를 이용해 스마드폰에 앱을 다운 받습니다.




앱을 설치후 샤오미 미밴드와 블루투스로 연결후 손목에 차고 있으면 그 때부터 데이터가 기록되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키와 몸 무게를 미리 입력해 놓으면 걸음 수에 따른 칼로리 소모양도 표시해 줍니다.



샤오미 미밴드를 간단히 말하면 만보기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전화 오면 진동으로 알려 주고 알람 기능, 수면 시간과 수면 패턴을 알려 주는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사용할 수록 마음에 들어 이제는 팔목에 항상 착용하고 있네요. 



어떤 방식으로 수면 시간과 패턴을 측정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손목에 착용하고 있으면 아래와 같이 잠든 시간과 일어난 시간 부터 수면의 질까지도 표시해 주는 이 기능이 샤오미 미밴드를 항상 착용하고 있게  만든 매력이라고 할까요.



정확성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지만 저렴한 가격에 자신의 생활 패턴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것에는 마음에 듭니다.

오늘도 만보를 채우기 위해 샤오기 미밴드만 열심히 쳐다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