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04/02 (1)
바람이 머문 언덕
삼락생태공원 벚꽃 축제 구경도 하고 꺼꾸리 운동하러.
삼락생태공원 벚꽃 축제도 구경하고 꺼꾸리 운동도 하기 위해 엄마와 함께 향했습니다.도착하고 보니 벚꽃이 이틀 전에 비해 더 할짝 핀 것이 보기 좋군요. 아직까지 벚꽃잎이 휘날리는 길 사이를 걸을 때의 환상적인 기분을 느낄 정도는 아니지만 간간히 떨어지는 꽃잎이 기분을 좋게해 줍니다. 먼저 어머니 카톡 친구 분들에게 보여 줄 사진 몇 장 먼저찍고 그 다음 꺼꾸리 운동을 하고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친구들에게 보여 줄 것이라고 나름 좋은 곳을 찾아 다니시는 어머니... 지금 벚꽃 뿐만 아니라 개나리와 같은 다른 꽃도 피어 있어 사진 찍을 예쁜 장소는 많지만 그 모습을 보기 위해 온 사람들도 많아 그 사람들을 피해 사진 찍으려면 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그렇지만 이런 곳..
여행/힐링트레킹
2018. 4. 2.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