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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선택약정할인 신청 방법과 주의사항.

키키로 2018. 8. 1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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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만해도 약정기간이 끝나가면 더 좋은 스마트폰을 받고 번호이동하기 한달전부터 인터넷 검색을 하며 즐거운 고민을 하곤했었습니다.  


그 때만해도 약정 기간이 끝이나고도 계속 그대로 사용한다면 손해라고 생각이라는 생각이 강해 약정기간이 끝나면 같은 가격이면 좀 더 좋은 스마트폰을 주는 통신사와 약정하는 것이 일반적이 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약정기간후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교체하지 않고 기존 스마트폰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약정을 맺으면 통신요금을 할인해 주는 제도가 생겼습니다.


그렇다보니 게임을 잘하지 않아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교체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 약정기간이 긑이나면 선택약정으로 통신비 할인을 받을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한번도 선택약정을 신청해 본적이 없어 언제 어떻게 어느 동신사를 선택해야할지 조금 막막하지만 2년동안 사용한 스마트폰이라 만약 고장이 나면 어떻게 되는지 몰라 어떻게할지 고민이었습니다.



그런데 약정 기간이 한달 정도남은 어느 날 통신사에서 문자 한통이 왔군요.

내용은 약정 기간이 끝난후 재약정을 하거나 아니면 지원금을 받고 기기변경이 가능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스마프톤의 교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는데 25%나 되는 통신 요금을 할인해 준다는 문자에 혹해서 바로 114로 문의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랬더니 선택약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약정기간이 1달정도 남았지만 지금 신청하면 바로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해 주는군요.



그리고 선택약정 기간 중에 스마트폰이 고장이 나면 통신사만 이동하지 않으면 기기변경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두말안고 2년 약정을 신청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끊고 생각해 보니 2년 약정을 한다고 1년 약정 때보다 더 할인을 해 준다는 말도 없었고 2년이라는 기간도 은근히 부담되어 다시 114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는 약정 기간에 따른 요금 할인 금액의 차이가 있는지 물어보니 약정기간만 차이가 있지 혜택에는 차이가 없다고해 1년 약정으로 변경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1달후 아직 약정 기간이 끝이나지 않았는데도 25%의 할인혜택이 적용되어 8,000원 정도의 돈을 할인 받게 되어 기분이 좋았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요금제가 생겼다는 문자가 한통 도착했군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데이터 세이브 요금제랑 금액은 비슷한것 같은데 데이터 900MB와 부가 요금을 50분 더 주는 것 같아 좀 더 알아보고 변경 신청을 위해 114에 전화해 보았습니다.


그렇더니 110원 정도의 통신비가 더 나오는 되신 해택이 더 좋아져 바꾸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답변이 었습니다.

그렇지만 기존 데이더 300MB도 다사용하지 못하고 전달에 110MB만 사용해 통화 패튼에 맞는 더 저렴한 통신 요금을 권하려는 말투라 새로운 요금제인 스몰로 변경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동안은 밖에서 블로그와 유튜브 관리를 위해 스마트폰 데이터를 사용할 때 많이 조심 스로웠지만 기존보다 900MB가 더 많은 1.2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그 전보다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머니 통신 요금도 변경해 드렸습니다.

처음 지원금 상한제가 시작되었을 때 기존보다 더 많은 금액을 주고 스마트폰을 구입하게된 것이 불만이었는데 이제는 지원금 상한제도 없어졌고 재약정을하면 할인도 받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약정기간이 끝나간다면  스마트폰을 변경할 계획이 있는가에 따라 기기보상을 받을지 아니면 요금할인 혜택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통신사마다 새로운 요금제가 나오고 있는 것 같으니 요금제도 같이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면 더 많은 해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