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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 우성 아파트 근처에 있는 뜰마루생아구찜 먹어 본 아귀 간의 맛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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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 우성 아파트 근처에 있는 뜰마루생아구찜 먹어 본 아귀 간의 맛은.

키키로 2017. 6. 2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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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 모라 우성 아파트 근처에 있는 뜰마루생아구찜에서 주문해 드셔 보시고는 생아구찜의 부드러운 식감과 맛이 마음에 들어 하셨어 아구찜을 먹고 싶을 때 갑니다. 관련 글 보기.


처음 아구 간을 맛 본 것은 어머님 지인분들이 놀러오셨어 아구찜을 먹으로 가는데 따라 갔습니다.



아구찜을 다 먹어 가는데 사장님께서 아구 간이라며 서비스로 주시는군요.

처음 먹어 보는 아구 간 어떤 맛일까 기대와 약간의 두려움 반의 마음을 가지고 맛을 보았는데 은근히 전해지는 고소한 맛과 부드럽다 못해 입에 들어가는 녹는 것 같은 식감이 맛이 있긴하지만 고소한 말고는 다른 특별한 없이 없다 보니 좀 느끼하다고 해야 하나요.


그래서 아구찜 국물을 아귀 간과 함께 먹었습니다. 



어머님을 지인이 놀러 오셨어  따라 뜰마루생아구찜에 가서 아구를 맛 있게 먹으로 갔습니다.


집 근처에 아구찜 집이 여기 말고도 몇 군에 있는 것으로 아는데 어머님은 여기 아구찜이 맛있으시다며 여기만 찾으시네요. 


어머님께서 이 집 아구찜을 좋아하시고 맛 있다고 하셨어 그래서인지 이번에도 아구 간을 서비스로 주시는군요.


숙녀 분들은 아구 간의 모양을 보고는 손도 되지 않고 맛이 어떤지만 물으면 보셨어 또 혼자 아구 간 먹게 되었는데 그래도 이 번이 두 번째라고 함께 나온 와사비를 아구 간과 같이 먹으니 처음 먹었을 때처럼 그렇게 느끼하지는 않고 고소한게 먹을만 했습니다.


그렇지만 커피를 거의 마시지도 않으면서 핸드 드립에 대한 호기심에 원두 커피를 내려 마실 때 처음에는 이 쓴 커피를 왜 먹나했었지만 몇 번 마시다 보니 그 속에서 미세하게 느껴지는 커피 콩의 고소한 맛과 산미 등 조금씩 커피 맛을 알게 된 후부터는 하루에도 2~3 잔을 마시는 것처럼 조금 적응 기간이 필요한 음식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아직 내 입 맛에는 몸에 좋은 아구 간보다는 입 맛에 맞는 라면 사리가 더 좋은가 봅니다.



오늘 어머님 지인 분이 오셨어 아구찜 먹으로 가는데 따라 가서 맛 있는 아구찜과 별미로 아구 간을 맛 있게 먹고 왔네요.

아구 간의 맛이 궁금하거나 건강식으로 아구 간을 즐기는 분은 우성 아파트 근처에 있는 뜰마루생아구찜에서 파는 깔금하면서도 고소한 아구 간을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