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부산 팬션위크에서 레이싱 모델 주다해, 최별이를 보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 팬션위크에갔다 왔습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미리 등록하고 가서 전화 번호 뒷 자리만 불러 주니 입장권을 바로 받아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평일이라 그런지 몰라도 모터쇼하고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군요.

일반 소비자들이 바로 연관된 옷과 신발을 전시하는 부스도 있지만 제품을 만들기 위한 기계를 전시하는 부스도 많이 보입니다. 

구경할 만한 이벤트가 있는지 둘러 보다 메인 무대에서 댄스 공연을 하는 것이 보여 구경을 했는데 빌보이들의 댄스가 잼있었습니다.

그 다음 경품 추첨 이벤트 후 레이싱 모델 주다해, 최별이씨의 포도 타임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레이싱 모델을 보게 될 줄은 생각하지 못해 똑딱이만 가지고 와 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카메라로 레이싱 모델들의 우아하고 섹시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데 혼자서 캠코더로 동영상을 담았는데 좀  멀숙...   

그리고 이벤트를 하는 부스가 있어 가보았는데 갈 때마다 경품 추첨 이벤트를 하고 있는 보아 상시 진행 중인가 봅니다. 물론 경품 행사에는 관심이 없어 무엇을 주는지는 모름. 

그리고 치어리더의 댄스 공연과 섹시, 귀여미 레이싱 모델들의 포토 타임이 있어 지루하지 않네요. 

아직 시작한지 몇 회 안되어서 그런지 관람객 수도 작은 것 같고 이벤트를 하는 부수도 많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