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고 있는 휴면 계좌 스마트폰으로 쉽게 조회하고 정리하기. 어카운트인포-계좌정보통합관리 앱

오픈 뱅킹 서비스가 시행되면서 다른 은행의 계좌도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되어 편리해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사용하지 않아 잊고 있었던 계좌까지 표지 되어 조금 복잡해 보이기도 하고 계좌가 거래 중지되면서 묶여 있는 금액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금액이 알마 되지 않다 보니 은행을 찾는 것도 귀찮아 미루고만 있었는데 스마트폰으로 쉽고 편하게 찾고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군요.

 

 

어카운트인포-계좌정보통합관리 앱은 특별히 회원 가입 절차는 없고 공인인증서 인증하면 이용이 가능한가 봅니다.

 

바이오 정보로도 인증이 가능하다고 해서 지문을 등록하고 휴대폰 인증 후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휴면 계좌만 조해 정리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다른 서비스도 같이 하나 봅니다.

 

 

어카운트인포-계좌정보통합관리에서 휴면 계좌를 조회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먼저 화면 오른쪽 화단에 있는 메뉴 아이콘을 선택해 휴면예금/보험금 조회를 선택해 줍니다.

 

 

처음에는 오픈 뱅킹에서 본 휴면 계좌가 다 나오지 않아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첫 번째 방법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은행 10개에서 제외된 것과 보험금만 표시가 되는가 봅니다. 

 

만약 휴면 계좌가 있다면 정리하기 위해 은행명과 금액이 표시된 부분을 터치해 줍니다.

 

 

그럼 아래 그림처럼 휴면 계좌를 정리할 때 받게 될 금액을 자세하게 정리해 줍니다.

 

휴면 통장을 정리할 생각이라면 지급신청 버튼을 터치합니다.

 

 

잔액이 없으면 바로 해지 화면으로 잔액이 있으면 이체할 자신의 통장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해지 신청하면 10분 이내에 처리가 된다고 적혀 있는데 거의 바로 처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자주 이용하는 은행들은 어카운트인포-계좌정보통합관리 앱 홈 화면 상단에 있는 조회하기 버튼을 터치해 줍니다. 

 

 

그럼 오픈 뱅킹으로 자신의 게좌를 조회했을 때처럼 은행 목록과 계좌 숫자가 보일 것입니다.

 

여기서 해당 은행을 터치하면 그 계좌가 사용 중인지 정리 대상인지 표시해 줍니다. 

 

 

만약 정리가 가능하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면 앞에서와 같이 목록을 터치해 계좌를 정리하고 잔액이 있다면 사용하고 있는 자신의 계좌로 이체 신청해 주면 됩니다.

 

 

휴면 계좌를 정리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면 이체 수수룔 받는 은행도 있다는 정도라고 할까요.

 

 

농협에 500원의 이체 수수료를 지급했지만 그동안 미루어 왔던 휴면 계좌를 쉽고 편하게 정리할 수 있어 개운하다고 할까요. 

 

휴면 계좌를 정리해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미루고만 있다면 한 번 이용해 보세요. 

 

어카운트인포-계좌정보통합관리 - Google Play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