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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프로CC 유튜브, 네이버TV 등 인터넷 업로드용으로 동영상 저장하기. 본문

컴퓨터 IT/동영상 편집

프리미어 프로CC 유튜브, 네이버TV 등 인터넷 업로드용으로 동영상 저장하기.

키키로 2019. 11. 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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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에서 찍은 동영상을 편집홰 유튜브에 올려 볼까 하고 찾다가 알게 된 것이 프리미어 프로입니다.

그때만 해도 이런 전문적인 동영상 프로그램은 그렇게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지 않아 정도로 별로 없을 때이고  프리미어 프로 사용 법도 복잡하고 설정해 주어야 할 것이 많아 처음 프로젝트를 만들고 동영상을 불러올 때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볼라 난감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다 보니 시작도 못해 보고 포기를 했었는데 동영상만 끌어다가 타임라인에 놓으면 알아서 자동으로 프레임도 설정해 주고 많이 자동화되고 편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많은 동영상 확장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포맷 형식으로 프리미어 프로가 알아서 만들어 줄 수는 없기 때문에 사용자가 직접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요즘 많이 사용하는 MP4 포맷으로 동영상을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편집한 것을 파일로 변환하기 위해 메뉴 -> 파일 -> 내보내기 -> 미디어를 클릭해 줍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창이 보일 것입니다.

여기서 빨간 네모로 표시한 표분을 클릭해 파일의 저장 위치와 파일 이름을 지정해 줍니다.  

 

이젠 빨간 네모로 표시한 윗부분에 있는 형식을 클릭해 줍니다.

유튜브는 업로드할 때 좀 더 다양한 포맷 형식을 지원해 주지만 네이버 TV는 MP4 형식만 지원해 주는 것으로 압니다.

MP4로 H264를 선택해 줍니다.

 

그럼 이젠 동영상 파일 출력을 위한 설정은 끝이 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만들다 보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해상도와 프레임 속도를 변경해 주고 싶을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때 사전 설정을 클릭 후 이미 정의되어 있는 해상도를 선택해 주는 방법과 기본 비디어 설정에서 체크되어 있는 부분을 해제 후 자신이 원하는 값을 입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부분 기본 비디오 설정 값대로 동영상을 만들지만 움직임이 거의 없는 사진을 이용해 동영상을 만들었을 때는 용량을 줄이기 위해 프레임 재생 속도를 낮추어 주기도 합니다.

 

프리미어 프로에는 다양한 기능이 존재하지만 파일로 출력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