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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자동 광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적용 방법과 수익은...

키키로 2018. 2. 2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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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로리 블로그를 만들면서 애드센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는 티스토리 블로그 기능도 익혀야 했고 애드센스의 최적화 위치를 찾기 위해 1년 가까이 가지고 논 것 같습니다.


그러다 티스토리에서 플로그인으로 애드센스 코드를 넣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면서 조금 편해졌지만 애드센스 광고의 유형도 다양해지면서 블로그에 삽입하는 방법도 복잡해지고 코드도 많아졌습니다.



그렇다 보니 블로그 스킨을 변경하거나 애드센스 광고 위치를 재배치 할 때는 시간이 많이 걸려 귀찮아 잘 사용하지 않는 광고 유형도 생기게 되었죠.


 

그런데 이젠 블로그 스킨 <head>와 </head> 사이에 코드를 한번만 삽입해 주면 그 다음부터는 구글에서 알아서 광고를 출력해 자동 광고라는 것이 생겨 이용해 보았습니다.


자동 광고는 전에 있었던 '페이지 수준 광고'와 코드도 같고 삽입하는 위치도 같으므로 페이지 수준 광고를 이미 사용하고 있다면 코드를 변경할 필요는 없이 어떤 유형의 광고를 블로그에 출력할 것인지 설정만 완료해 주면 그 다음부터는 구글에서 알아서 다해 줍니다. 


이미 자동 광고를 적용했기 때문에 이미 적용된 화면으로 간단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내 광고 메뉴를 클릭하면 이젠 '광고 단위'가 아닌 자동 광고를 설정하는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클릭하면 코드를 파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은 실적을 보여 주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노란색으로 표시된 연필 모양을 클릭하면 자동 광고의 유력 유형을 설정하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자동 광고 설정 화면에서 출력하기를 원하는 광고의 유형을 체크후 그 코드를 블로그에 처음 한번만 적용해 주면 그 다음부터는 광고 유형만 변경해 주면 구글에서 알아서 다 해 줍니다. 

 


그리고 두 개 이상의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블로그마다 다른 광고의 유형을 출력하고 싶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이 때는 3번째 그림에 있는 '새 URL 그룹' 버튼을 클릭해 주면 애드센스에 등록된 운영 중인 블로그가 표시될 것입니다..


여기서 따로 자동 광고를 적용 시키고 싶은 블로그를 선택해 주고 앞의 그림처럼 자동 광고를 설정해 주면 30분 정도 지난 이후부터는 따로 적용한 설정대로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블로그 본문에 일일이 광고를 삽입하고 또 블로그와 맞지 않아 삭제할 때는 일일이 코드를 찾아서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귀찮은 작업이었는데 이제는 글에 맞게 출력될 광고의 개수와 위치를 알아서 적용해 주기 때문에 편해 진 것 같습니다.


자동 광고를 적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광고를 출력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지만 그 정도의 단점은 적용후 얻는 편리함이 충분히 커버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수익은 처음 적용했을 때는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증가해 좋아 했지만 몇 칠 지나고 다시 그 전과 비슷하거나 약간 증가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약간은 증가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