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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F-S 24mm F2.8 STM(팬케익렌즈) 개봉과 테스트 사진 몇 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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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F-S 24mm F2.8 STM(팬케익렌즈) 개봉과 테스트 사진 몇 장.

키키로 2017. 7. 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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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다가 캐논 600D를 떨어뜨리면서 신점팔 렌즈가 고장이 나면서 오래 전부터 구입하려고 싶었던 캐논 EF-S 24mm F2.8 STM(팬케익렌즈)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캐논 EF-S 24mm F2.8 STM(팬케익렌즈) 가 갔고 싶어 무의식 중에 떨어뜨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캐논 EF-S 24mm F2.8 STM(팬케익렌즈)가 3mm 더 큰 52mm이지만 캐논 EF 50mm F1.8 STM과 크기를 비교했을 때 전체 구경의 크기는 더 작은 것 같습니다.  



전에 구형 점팔 렌즈용으로 구입한 후드가 캐논 EF-S 24mm F2.8 STM(팬케익) 렌즈 구경이 같아 장착후 EF 50mm F1.8 STM과 크기를 비교해 보았는데 후드를 장착하고도 팬케익 렌즈가 조금 작습니다. 



마운트하는 부분도 신점팔과 같이 금속으로 되어 있어 튼튼할 것 같습니다. 



캐논 EF-S 24mm F2.8 STM(팬케익) 렌즈의 크기가 작다보니 600D에 장착해도 별로 부담이 되지 않아 가지고 다니며 사진 찍기 편할 것 같습니다. 



EF 50mm F1.8 STM 렌즈가 고장나고 65배 줌인 캐논 PowerShot SX60 HS로 사진 몇 장 찍어 보았지만 보기 싫은 부분까지 다 나와 캐논 EF-S 24mm F2.8 STM(팬케익) 렌즈를 구입했으므로 배경 흐림이 어떤지 보기 위해 더스트 삼아 사진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길이가 100mm 조금 못되는 마우스를 캐논 EF-S 24mm F2.8 STM(팬케익) 렌즈로 찍을 수 있는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서 찍어 보았는데 거의 화면에 다 찰정도로 나오는군요.



캐논 600D에서 EF 50mm F1.8 STM를 이용해 사진을 찍을 때 화각이 마음에 들지 않아 EF-S 24mm F2.8 STM(팬케익) 렌즈를 구입하기는 했지만 조그개 값이 점팔이보다는 조금 어두워 배경 흐림 때문에 조금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초점 거리가 짧다보니 조리개 값을 어느 정도 보완해 주는 것 같습니다. 



EF-S 24mm F2.8 STM(팬케익) 렌즈만 있으면 애매한 화각 때문에 사진 찍는 것을 포기하는 일은 조금 줄어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