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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6을 구경하고 왔고 왔습니다.

키키로 2016. 11. 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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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알리기 이벤트를 통해 초대권 2장을 생겨 벡스코로 향했습니다.



초대권을 입장권으로 교환후 지스타 2016이 열리는 제 1전시관으로 입장.



전에는 새로 나온 게임을 먼저해 보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 요즘은 게임이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아 바로 모델들 사진 찍으로 향했습니다.



처음 지스타에 왔을 때는 2~3일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스를 몇 번씩 돌아 다니면 이벤트에도 참석하고 사진도 찍으며 돌아 다니면 경품으로 받은 작은 선물들과 사진이 한가득이었는데....


요즘은 모터쇼도 그렇고 지스타도 한 나절 정도 구경하면 별로 흥미가 떨어져 집으로 발길을 돌리게 되네요.


그래서 그런지 초대권 두 장 중 토요일 하루만 구경하고 한 장은 그대로 보관만해 놓았네요.



사진 찍는 연습을 하기에는 이런 행사만큼 좋은 곳도 없는데 다음 행사부터는 좀 더 적극적으로 사진 찍는 연습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그렇지만 아쉬움이 남아서 그런지 다른 때보다 알차게 보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