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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튼폰/태블릿 블루투스 키보드 피스넷 블루키 간단 사용기.

키키로 2015. 12. 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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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이 액정이 깨져 새로 구입하려고 알아 보다가 그냥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휴태성이 좋은 3단 접이식 키보드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찾다가 거의 집에서 사용할 것이라 일반 블루투스 키보드 중에서 알아 보다 피스넷(PISnet) 제품을 선택을 했습니다.



구성품은 키보드 본체, 설명서, 그리고 전원 연결 케이블로 디자인은 생각했던 것보다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키보드에 인쇄된 글자가+ 직접 인쇄한 것이 아니고 필름을 붙인 것이군요.



뒷면은 알루미늄을 까만색으로 칠한 것이 세련되어 보입니다.




가로 248mm, 세로 50mm, 그리고 두께는 7mm로 접이식 키보드보다는 크기가 있지만 휴대하기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무게는 191g으로 가벼운 편입니다.



그리고 충전할 때와 블루투스 연결 때는 LED 불이 들어 오지만 Caps(대소문자 구분) 키는 LED 불이 들어 오지 않네요. led가 있는 것으로 보았어는 초기 불량인가 봅니다.


그리고 음 소거(F10) 키가 어쩌다가 한 번씩 작동을 하는군요.

이 번에는 뽑기를 잘 못한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휴대하기에 적당한 크기와 무게, 그리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절전 기능이 되는 것 같고 다시 사용할 때는 키만 두 번 둘러 주면 다시 스마트폰과 다시 연결되는 기능은 마음에 드드군요.



전에 otg 케이블로 연결해 사용해 본 컴퓨터 키보드보다 기능도 많고 편리하네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사용한다면 전용 키보드 하나 정도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