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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를 구입해 요즘 한창 빠져 있습니다. 이전 버전보다 스토리도 더 빠져들어 재미있지만 액션이 실감나고 그래픽이 아름다워서라고 할까요. 이전 버전에서 암살 위주로 플레이한 기억이 있어 처음에는 암살자 위주로 스킬을 찍었습니다. 그렇지만 암살자는 전장에서는 스킬을 거의 사용하지 못하는군요. 그렇다 보니 초반에 처음 가본 전장을 클리어하기 위해 몇 번이나 시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궁수를 좋아해 사냥꾼 트리도 타보았지만 결론은 한쪽 트리만 타는 것은 실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전사 트리도 같이 고루 찍어 주어 보았습니다. 첫 스킬로 포식자의 사격을 찍어 주었습니다. 이 스킬은 화살이 소비되기 때문에 조금 부담이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적이 인식하지 못하는 먼 거리에서 강력한 대미지로 적..
마인크래프트를 접음 접했을 때 게임 내용은 별로 였지만 나만의 아이템을 캐고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재미에 한창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는 작업대 만드는 방법도 몰라 인터넷 검색으로 정보를 얻어 가면서 밤마다 나타나는 좀비에게 죽고 지은 건물이 파괴되면 새로 건설하면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그러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마인크래프트도 패치 같은 것을 적용하면 좀 더 색다른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색다른 모드를 찾아 게임에 적용하곤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는 얼마 동안 흥미가 떨어져 잠시 쉬다가 얼마 전에 다시 마인크래프트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PC에 설치해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설정을 조작하다 리소스 팩이라는 것을 적용하면 아이템의 모양과 그래픽 해상도를 변경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