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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기 위해 캐논 600D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러다 모터쇼에 갔다가 찍은 동영상을 우연히 유튜브에 올리게 된 것이 인터넷에 공유하게 된 시작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카메라로는 동영상을 찍는데 한계가 있는 것 같아 캠코더를 구입해 사용하면서 캐논 600D로는 동영상을 잘 찍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요즘 자연의 소리를 녹음하는데 재미를 붙여 마이크와 이것저것 구입하다 보니 가지고 다니는 장비의 무게를 좀 줄여 볼까 하고 캐논 600D로 동영상을 찍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기억으로는 20분 정도까지는 연속 촬영이 가능했던 것 같은데 무엇이 문제인지 몇 초 찍지 않아 자동으로 동영상 촬영이 종료가 되어 버리는군요. 그래서 처음에는 캐논 600D가 오래되어 바꿀 때가 되어 그런 것이 아릴까 하는 ..
우연히 접하게 된 비트 메이킹을 접하게 되면서 나도 저런 비트를 만들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씩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프로그램도 처음 사용해 보고 음표도 다 잊어버렸는데 마스터 키보드를 이용해 박자에 맞추어 미디를 입력한다는 것은 생각 조차 할 수 없었죠. 그래서 마스터 키보드는 있지만 사용할 생각은 하지 못하고 마우스를 이용해 찍다 보니 너무 기계적인 것 같기도 하고 마스터 키보드를 구입만 해놓고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마음에 걸려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렇더니 실시간으로 마스터 키보드를 이용해 미디를 찍는 방법과 마우스로 입력하는 방법의 중간 정도 되는 방법이 있군요. 먼저 오른쪽 화면에서 가상 악기를 선택해 마우스로 드로그 해 왼쪽 빈 공간에 끌어 놓습니다. 그런 다음 끌어..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다 보면 소리를 따로 녹음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건데 가지고 있는 마이크는 녹음 때 잡음이 많이 들어가 잡음 제거를 위해 편집은 필수라고 할 수 있죠. 문제는 잡음 제거 후 소리가 왜곡되어 또 듣기 좋게 편집을 해야 하다 보니 귀찮을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좀 좋은 마이크를 구입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콘덴서 마이크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콘덴서 마이크를 한 번씩 올리는 동영상 올릴 때 드빙용으로만 사용하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마스터 키보드를 구입 때 받은 작곡 프로그램인 스튜디오원에서도 사용하기 위해 마이크 입력 방법을 알아보았는데 의외로 간단하군요. 스튜디오원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일 것입니다. 여..
전에는 같이 게임하는 사람들과 서로 의사소통을 위해 음성 채팅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때 어려운 던젼을 갈 때 리더의 명령을 듣기 위해 음성 채팅방에 들어가는 것이 필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다 보니 마이크가 없어 말은 하지 못하더라도 채팅 프로그램은 설치가 되어 있어야 했죠. 요즘은 게임을 같이하는 유저들과 의사소통의 목적으로 음성 채팅을 하는 유저도 있겠지만 개인 방송을 위해 마이크를 통해 이야기하는 유저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때 자신의 음성의 음성 대신 재미있는 음성으로 상대방에게 재미있게 다가가고 싶을 때가 있죠. 이를 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음성 변조 프로그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키키로도 게임 동영상을 유튜브에 한 번씩 올 릴 때가 있는데 이때 대화 내용을 음성 변..